[블로그기자] 울산사람에게 인기만점! 전기 공유자전거 이용 후기와 이용요금 알려드려요.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1. 31. 11:14

울산에서는 깜찍한 노란색의 전기 공유 자전거가 달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울산시는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약을 통해 지난해 9월 4일 전기 공유 자전거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전기 공유 자전거 600대를 울산 중구, 남구, 북구 중심 지역 및 울주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 전기 공유 자전거는 만족도가 높고 울산의 공유경제 모델로 안착했습니다. 요즘 핫한 자전거, 울산 전기 공유 자전거를 직접 이용해 봤습니다.

 

 

▲ 카카오T 어플 이용방법

 

울산시가 지역 내 환경문제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비수도권·광역권 최초로 ‘무인 공유 전기자전거’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기 공유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 T 앱을 꼭 설치 하셔야 합니다. 

 

카카오 T 바이크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법적인 규격을 만족하는 전기 자전거로 PAS(페달 어시스트 시스템)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게 페달을 돌리면 전기모터가 자동으로 구동되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 카카오T 어플 이용방법

 

카카오 T 바이크는 24인치, 20인치 총 2 종류가 있는데요. 24인치 바퀴는 7단 기어로 라이언, 튜브, 무지 캐릭터가 있어요. 20인치 바퀴는 1단 기어로 어피치 캐릭터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전방/후방 램프와 바구니 있어요. 카카오 T 바이크를 찾아 다닐때 20인치, 24인치를 구분을 못해서 저는 24인치를 탔어요.

 

 

▲ 카카오T 어플 이용방법

 

카카오 T 바이크 이용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1. 카카오 T 앱을 실행한 다음 지도에 표시되는 주위 사용가능한 바이크를 확인
2. 사용하고자 하는 바이크를 선택 및 그 앞으로 이동
3. 보증금이 만원 미만인 경우 부족한 금액만큼 충전
4. 하단의 바이크 사용하기를 선택
5. 바이크에 부착된 QR코드 또는 인증번호를 앱에 입력하여 인증
6. 인증완료 후 자유롭게 바이크 서비스를 이용
7. 바이크 뒷바퀴에 부착되어 있는 스마트락을 이용하여 이용종료

 

 

 

카카오 T 바이크 이용요금을 알려 드릴게요! 

 

서비스 이용 시 첫 15분 미만은 기본 요금 1,000원이며, 이 후 5분당 500원의 요금이 부과 됩니다.

 

단, 서비스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용종료를 하는 경우 수수료 20,000원이 추가부과 되니 주의 하세요!
예) 1분 00초 ~ 14분 59초 기본요금 1,000원 부과
     15분 00초 ~ 19분 59초 기본요금 1,000원 + 추가 이용요금 500원 부과
     20분 00초 ~ 24분 59초 기본요금 1,000원 + 추가 이용요금 1,000원 부과
    서비스 지역외에서 종료 시 이용요금 + 수수료 20,000원 부과

 

 

▲ 카카오T 바이크 모습


카카오 T 바이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카카오 T 앱을 실행한 다음 지도에 표시되는 주위 사용가능한 바이크를 확인 하시면 되는데요. 주위에 사용가능한 자전거가 뜨는데 자전거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 가야 합니다. 제가 있던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자전거의 위치는 뜨는데 자전거가 보이지 않거나, 자전거를 찾으러 가는 도중에 자전거를 다른 분이 먼저 자전거를 이용해 30분 정도 찾아 다녔습니다. 

카카오 T 바이크를 타고 다녀보니 카카오 T 바이크가 모여 있어 이용이 편한 곳도 많았어요.

 

 

▲ 카카오T 바이크 모습

 

카카오 T 바이크를 이용할때 안장 높이를 미리 조절하신 후 이용을 시작하시는게 유리해요. 저는 이용을 시작해야 안장이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다른 후기를 보니 미리 안장 높이를 조절한 뒤 시작하는게 좋다는 후기를 나중에 봤어요. 잠깐 잠깐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용시간에 따라 비용이 청구 되기 때문에 꼭 주의 하세요!

 

 

▲ 카카오T 바이크를 타고 울산 도심을 달리다

 

울산의 시가지는 완만한 지형이고, 태화강 100리길 자전거 도로 41km를 비롯해 강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전거 도로 인프라가 770km 구축돼 있어 자전거 타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요. 울산시는 전기공유자전거에 대한 시민 70% 이상이 만족하고, 이용 목적도 출퇴근뿐만 아니라 취미·여가, 등하교 등 생활 복합형으로 보여 전기 공유 자전거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해요.

 

 

▲ 카카오 T 바이크 어플 이용요금
▲ 카카오 T 바이크 어플 이용요금

 

이용요금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 T 바이크를 이용하다 보면 서비스지역을 벗어 날때가 있는데 그때는 꼭 이용 후에 서비스지역에서 이용완료를 해야 합니다. 카카오 T 바이크는 지자체와 협의된 지역 내에서만 이용 시작 및 종료가 가능합니다. 협의된 지역이 아닌 곳에서 이용종료가 되면 해당 지역의 공공부지를 무단 점거한 것으로 해석되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해요. 주차 수수료 및 수거비용을 부과하고 있으니 꼭 서비스 지역 내에서 이용을 종료해야 합니다.

 

 

▲ 카카오 T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울산시는 전기 공유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범위와 운영 대수를 확대하고 정기권, 정액권 등 다양한 요금제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주요 거점 40곳에 주차 지역을 마련했고, 자전거 이용 포켓북을 배포하는 등 올바른 주차 질서 유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고민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공유 자전거를 계기로 공유경제가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기 공유자전거를 아직 이용 안해 보신 분들, 전기 공유자전거 이용해 보세요. 재미도 있고 환경도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