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해외여행의 필수! 여권 발급 어떻게 할까요?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1. 31. 00:29

겨울방학과 설 명절 등 연휴가 있는 요즘에는 여행이 잦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해외로 나가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꼭 있어야 할 여권!!

 

미리 만드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처음 해외여행을 나갈 계획이라면 여권부터 만들어야겠지요? 오늘은 여권 어떻게 발급을 받고 준비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이미 여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도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체크해 봐야 할 사항이 있으니 여권 확인은 필수랍니다. 

 

 

울산 시청

여권을 만들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여권 사진을 찍어야 한답니다. 예전에는 여권사진의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웠는데 현재는 많이 완화된 편이라는 것도 이전과는 달라진 점입니다. 옷, 머리, 장신구 착용 등 미리 확인해 보시고 촬영에 임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사진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여권을 발급받으러 가면 된답니다. 어디로요? 예전에는 울산 시청에서 여권 발급을 받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시청을 비롯해 각 구·군청에서도 발급이 된답니다. 그러니 사는 곳에서 가까운 구·군 및 시청으로 가시면 되니 상당히 편해졌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미 여권을 가지고 있지만 여권 기한 만료가 다 되어가는 두 아이의 여권을 새로 신청하기 위해서 시청 민원실을 찾았습니다. 여권 발급 순서는 먼저 신청서를 작성한 후에 접수를 하고 수수료를 납부한 후 대략 5일 후에 새 여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자,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여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 할 지라도 여권 만료 기한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해외 국가들이 여권 만료일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그걸 모르고 여행 계획을 세웠다가 공항에서 출국을 못해 결국 여행을 못 가는 사태를 맞았다고 합니다. 가까운 지인의 경우 얼마 전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갔는데 아이의 여권 기한이 6개월이 채 남지 않아 공항에서 무척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필리핀은 6개월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서 무사히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었지만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합니다. 이렇듯 나라별로 정해놓은 법이 다르기 때문에 6개월이 채 못 남았다고 하더라도 입국이 허용되는 곳도 있어서 여행할 나라를 정하신 경우 해당 국가의 주한 대사관에 미리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울산시청에 여권을 발급받으러 갔더니 이곳에는 항상 상주하여 여권 발급 서류 작성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시고 모르겠는 부분은 물어보면 되니 처음 가시는 분들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되는데요. 저처럼 미성년자 자녀 신청의 경우 법정대리인 동의서도 함께 작성을 하셔야 한답니다. 

 

 

신청서 작성하는 곳에 보시면 한글 이름 영문 표기 안내도 되어 있고 여권 사진으로 적합한 것과 부적합한 것에 대한 안내도 되어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여권 잔여 유효기간에 대한 안내도 있고 분실이나 훼손에 관한 안내도 되어 있습니다. 경미한 훼손이라도 여권이 찢어지거나 낙서가 되었다든지 하면 출입국이 제한될 수 있으니 미리 재발급을 받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여권을 받으면 꼭 서명란에 서명을 해야 한답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서 꼭 서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울산시청에서 민원 업무를 볼 때에는 도장 없이 1시간 무료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권 신청서를 내고 기다리면 여권에 기재될 내용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발급 수수료를 결제해야 한답니다. 복수여권 10년 24면의 경우 50,000원, 단수여권은 20,0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답니다. 단수 여권은 딱 한번 1회용으로 사용하는 여권이고 복수 여권은 10년 동안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여권입니다. 미성년자의 경우는 10년이 아니라 기한이 5년입니다. 

 

이렇게 신청이 끝나면 여권이 나오는 날짜 안내를 받고 어떻게 수령할 것인지에 대해 묻습니다. 본인이 올 것인지 대리인이 올 것인지 알려주면 된답니다. 여권을 찾으러 올 때 반드시 여권신청 접수증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직접 찾으러 오는 것이 어려울 경우 등기신청도 가능한데 등기의 경우 3,700원의 등기료를 현금으로 납부하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하면 모든 여권 발급 신청은 끝이 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요? 울산 시청에서 여권발급 신청을 한 후 5일 후에 새로운 여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울주군청 여권 발급 민원실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울주군청 여권 신청하는 곳도 시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군청에 들어가면 1층 왼쪽 편에 민원실이 있답니다. 마찬가지로 서류작성을 하고 접수를 하면 되기 때문에 구청이나 군청, 시청 어디를 가셔도 쉽게 여권 발급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주간에 시간이 잘 나지 않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여권 발급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일과 시간을 참고하셔서 시간 나는 때 맞춰서 가신다면 저녁시간에도 여권 발급,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