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과 경북 청도군을 잇는 운문터널이 개통되어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운문터널은 2015년 11월 공사를 착공하여 4년 만에 공사 완료하여 2019년 12월 31일 공사 완료로 4년 만에 개통되었습니다. 길이 2.4㎞, 폭 11.5m 규모이며 울산 구간은 터널 0.7㎞, 접속도로 0.3㎞로 총 1㎞ 길이입니다.

 

 

얼마 전 까지는 청도 운문령 고갯길을 넘어 석남사로 오는 길은 협소한 폭과 급경사, 그리고 심한 굴곡 등으로 사고위험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 눈이라도 내리면 교통이 전면 통제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강설로 인한 교통두절과 통행 불편, 그리고 대구, 경북지역의 기업인들의 산업물동량 수송의 어려움이 운문령 고갯길의 운문터널화로 인하여 많은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업인에게는 경산공단과 대구지역 주변 공단에서 울산지역 산업단지 간 산업물동량의 수송이 원활하게 되어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울산시와 경북 간의 주변 관광객 유치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3분 만에 운문터널을 통하여 지날 수 있게 되어 아주 편리 하여진 운문령입니다. 국립 청도 숲체원에서 출발하여 운문터널을 통과하여 울산 석남사까지 가보았는데 위험한 구간 없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터널 입구의 우측에는 기존 옛 도로 운문령 고갯길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터널을 통과하면 왕복 2차선 도로이며 좌측에는 진입금지 전광판이 우측에는 속도 표시 전광판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참을 달리고 나면 우측으로 꺾이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이어 울산으로의 터널 출구가 보이며 터널을 통과하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교통표지판이 나와 이곳이 울산시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예전 운문령 고갯길은 어떠했을까 궁금하여 청도에서 울산방향으로 옛 고갯길을 달려 보았습니다.

급경사 급커브 등으로 인하여 운전에 신경이 많이 쓰임을 알았으며 고개 입구에 강설 시 출입통제 바리케이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는 이런 걱정 없이 울산으로 마음껏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석남사까지 마음 편하게 오셔도 좋습니다. 운문터널 개통으로 인하여 울산과 경북 간의 거리가 더욱더 가까워졌으며 관광객의 방문으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Posted by 정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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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20.01.08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도에서 울산으로 넘어오는길이 아주 편리하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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