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0 경자년 대왕암 해맞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푸른 바다와 붉은 태양이 하나 되었던 아침 풍경을 함께 보실까요?

 

 

이번 대왕암 해맞이 행사는 작년과 다르게 대왕암 공원 내에 위치한 교육 연수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보다 인파가 더 몰릴 것으로 예상해 진행요원도 더 많이 배치되었는데, 그 덕분에 여러 행사도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해맞이 행사내용과 팸플릿을 동구청 홈페이지에 올리고 사진으로도 배포하는 등 원활한 행사를 위한 노력은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도 소원엽서 적기와 떡국 나눔 행사를 하였습니다. 울산누리를 보시는 여러분들을 대신해 제가 소원을 적어 보았는데 다들 건강하시고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 1월 1일의 해 뜨는 시간이 7시 32분경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주셔서 기다리는 동안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타로카드로 신년운세를 보기도 하고 멋진 캘리그래피로 새해 목표도 적어보고 마술 공연도 보면서 행사를 즐기다 보니 시간은 금방 흘러갔습니다.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보다 대왕암 해맞이 행사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오면서 떡국 나눔 행사 줄이 매우 길었습니다. 저도 새해 떡국을 대왕암에서 먹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대신 속을 달래줄 뜨끈한 어묵을 먹었습니다.

 

 

어묵을 먹으며 잠시 추워진 몸을 녹이니 어느새 해가 뜰 시간이 다 되어 서둘러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한 마음 한뜻이 되어 해가 뜨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이윽고 2020년의 붉은 해가 두둥실 떠올랐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와! 하는 함성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다들 카메라를 들고 새해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습니다. 매일 보는 해지만 새해 1월 1일 떠오르는 첫해는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카메라는 잠시 내려놓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붉게 타들어가는 해를 보며 새해를 시작하니 다 잘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 해맞이 행사를 가지 않으셨다면 집에서 편히 울산누리에 올라오는 해맞이 행사 글을 하나씩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울산누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원하시는 것 다 이루어지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2020년에도 울산누리에서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Posted by 서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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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20.01.04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멋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

  2.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20.01.08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왕암에서의 일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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