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습니까?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12월 24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의회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는 소통 365 릴레이 공감 피드백을 위한 '#울산, 오늘도 소통한 데이(they)'라는 주제로 소통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진행한 소통 365릴레이 결과와 더불어 향후 소통 방향에 대해서 시장님과 시민들이 함께 나누고 공유하며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담아온 사진들과 함께 행사 내용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먼저, 행사 시작 전에 행사가 열리는 울산광역시의회 의사당 1층 공간을 둘러봤습니다. 의사당 1층에는 앞서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해울이 도서관'과 함께 시민들의 어려운 고충이나 고민들을 상담할 수 있는 '시민신문고위원회' 그리고 행사가 열리는 '시민홀'까지 울산 시민들에 의해 또는 울산 시민들을 위해 개방된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행사 참여를 위해 행사장에 입장한 뒤 각 좌석마다 놓여져 있는 소통 수첩과 '내가 바라는 울산'을 함께 적어보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통 수첩에는 이번의 취재를 위해 행사에서 오가거나 나온 내용들을 기록해보았고, 희망사항을 적어보는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차마 이번 소통행사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을 카드에 적어 내면 울산시에 직접 전달된다는 안내를 받아 이런저런 희망사항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또 이번 행사의 진행에는 한 때 TV 개그프로그램에서 유명세를 탔고, 요즘도 종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개그맨 송준근 씨가 행사 진행을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개그맨 송준근 닮은꼴이겠거니 하고 있다가 잠시 행사 준비를 위해 가까이 걸어오는 그의 모습을 보고 '진짜 송준근이네...' 했었습니다. 의외의 인물의 등장에 저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여러 분들이 송준근 씨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행사 시작 전부터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본 행사가 시작되고 소통365 릴레이 영상 시청과 함께 시장님의 인사말, 시정설명, 토크쇼 형식의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소통 365 릴레이 영상 시청에서는 그동안 진행해온 소통 365 릴레이 진행사항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통하겠다는 내용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시장님이 직접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소통 365 릴레이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소통 365 릴레이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신 후 요즘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정정책인 '7 BRIDGES'에 대한 시정설명이 있었습니다. 7 BRIDGES는 친환경 신산업 도시로 가는 4대에너지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과 수소경제,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원전 해체산업 그리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가는 3대 행복인 백리 대숲을 품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 첫 국립병원, 외곽순환도로와 도시철도망 이렇게 7가지의 정책으로 구성된 울산광역시의 미래비전이라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공식 누리집에서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정설명이 있고 나서 토크쇼 형식의 자유토론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유토론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되어 있는 질문카드를 시장님이 직접 뽑아 카드에 있는 이름을 호명한 후 질문자들의 질문을 받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대략 30여 명의 질문과 답변이 오갔던 것 같습니다. 질문들은 주로 시민들이 생활함에 있어 불편한 애로사항이나 시장님에게 바라는 미래의 울산을 위한 의견들을 건의하고 제안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올 한 해 진행된 소통 365 릴레이의 피드백을 위한 소통시간이 끝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울산시 관계자분들 그리고 행사를 진행한 개그맨 송준근씨와 함께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단체사진 촬영이 끝난 후에도 차마 시간상 말로 하지 못한 질문과 건의를 시장님에게 직접 구두로 전달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에서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열린 이 소통 365 공감피드백 간담회가 44번째로 열리는 소통행사로 참가자의 50%를 시청 누리집에서 공개모집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지난 7월 이후 6개월간 소통365 릴레이는 정책간담회 22회, 현장소통 21회 등 총 43회로 약 586명이 참석했으며 개최되는 동안에 제안된 건의사항은 196건이 접수됐다고 합니다. 그중 약 81%인 158건이 처리 완료되었고 16%인 31건이 처리 중이며 그 외 불가 1건, 장기 검토 2건으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소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감동시정을 구현해냄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에서 소통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행사가 많이 열려서 행정(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미래의 울산을 함께 만들어가고 이끌어가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소통 365 릴레이 공감 피드백을 위한 '우리가 그리는 #울산, 오늘도 소통한 데이(they)'였습니다.

 

 

 

 

Posted by 오 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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