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동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보양음식 7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9. 12. 18. 07:20

이번주 일요일인 12월 22일이 올해의 동지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가 지난 이후부터는 밤이 다시 조금씩 길어지는데요.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동지에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요. 팥죽을 먹는 이유는 붉은 팥이 잡귀를 쫓아주는 것에서부터 유래하였으며, 붉은색이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 것 때문이랍니다. 팥죽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등 비타민 B1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신장병과 부종, 빈혈,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사실 동지가 다가 왔다는 건 진짜 겨울이 시작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동지 뒤 찾아올 겨울 날씨를 대비하기 위해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보양음식 7가지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보양음식 7

1) 단호박

단호박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재료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성 섬유와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와 무기질까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음식인데요. 카로틴 형태의 비타민 A가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좋답니다. 특히 단호박은 위장을 보호하는데 좋아 평소에 몸이 찬 분들이라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2) 부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인데요. 특히 무릎이 자주 차고 시리다면 무릎 부위에 효과적이며 추위를 잘 타거나 속이 냉해 배탈이 잘 나는 분들에게 좋은 식품 중 하나랍니다. 부추에 함유된 칼륨은 혈관 안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3) 인삼

인삼은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 기력 보충에 효과적인 음식인데요. 부추와 비슷하게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주며 피로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인삼을 먹을 때에는 잘게 토막 내어 차로 우려내서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지만 원래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몸 속 열기가 더 높아질 수 있으니 섭취를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마늘

마늘은 신경 계통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도록 도와주는 음식입니다.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마늘은 열을 가해 익혀 먹는 것보다 꿀에 재워 마늘 꿀절임으로 하루에 1~2쪽씩 꾸준히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꿀도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데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오니 환상의 궁합이겠죠?

 

 

5) 생강

뜨겁고 매운 성질이 강한 생강을 섭취하면 몸 안에서 열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생강은 소화기를 따뜻하게 만들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 증진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생강은 위안 세균 억제에도 효과가 있기에 위장 기능이 허약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6) 파

파 뿌리와 흰 부분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추위를 잘 타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인데요.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땀을 배출시켜 감기 예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단, 파뿌리와 흰 부분은 따뜻한 성질이지만 파란 부분은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이라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7) 꿀

몸이 차고 위장이 약하며 피로를 쉽게 느끼는 분들에게 꿀은 정말 좋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꿀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온기를 빠르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꿀에 있는 당분은 체내 흡수가 아주 빨라 체내에서 곧바로 에너지로 활용되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12월 22일 동지를 맞이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해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양음식들을 섭취해 이번 겨울은 감기 없이 튼튼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