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이라면 보건소에서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하세요!
울산 GO/Today2019. 12. 17. 07:20


겨울철 노년층에서 사망률이 높은 이유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침습성폐렴구균 감염증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런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호흡기 분비물(비말)로 전파되는 질병입니다. 이로 인한 감염증은 통상 11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은 비침습성 감염(부비동염, 중이염, 폐렴 등)과 침습성 감염(수막염, 균혈증 등)으로 구분되며, 성인에서는 폐렴이 가장 흔합니다. 만약 폐렴구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는 패혈증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 수준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소아에서는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및 패혈증 등이 흔히 나타날 수 있어요.


폐렴구균은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증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페렴구균이 발생하게 되면 폐렴구균의 감염 부위와 항생제 내성 여부를 고려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접종과 달리 폐렴구균 예방 접종(23가 다당질백신)*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한 번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같은 심각한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다당질백신’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50∼80% 예방 효과

#다당질 백신(23가)
- 65세 이상 연령에서 1회 접종
- 비장적출술, 인공와우 이식술, 항암치료나 면역억제요법 시작 전 최소 수술 2주 전에 접종 완료
-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면역기능 저하 상태의 소아청소년(2세 이상), 65세 이전에 첫 번째 다당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65세 이상 되었을 경우 첫 번째 다당 백신 접종으로부터 5년이 경과한 후 1회에 한하여 재접종

 

 

폐렴구균 백신은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매우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상반응은 경미하며 수일 후 호전되는 일시적인 반응입니다. 이상반응 중 가장 흔한 것은 접종부위 부어오름, 발적, 통증 등의 국소 이상반응이며 발열, 근육통 등 전신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만 65세 이상(올해 기준 1954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5개 구․군 보건소에서 연중 폐렴구균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어요! 폐렴구균 예방 접종 무료 대상자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울산 어떤 보건소에 가셔도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편한 시간에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이달말까지 예방 접종 받아 건강한 연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울산 구·군별 보건소 

중구 보건소 052 - 290-4342
남구 보건소 052 - 226-2435
동구 보건소 052 - 209-4137
북구 보건소 052 - 241-8246
울주군 보건소 052 - 229-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