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 성남동 겨울을 수놓는 빛,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누리 GO/블로그기자2019. 12. 9. 13:27

 

울산 성남동 겨울을 수놓는 빛, 동헌 및 내아 앞 크리스마스트리 점등했어요!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아름다운 조명, 12월이 되면 거리를 장식하는 크리스마트 트리와 전구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잔뜩 들뜨게 만듭니다. 울산 태화로터리에도 밤이 되면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만들어지는데요. 오가며 트리를 보는 시민들 입가엔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

 

울산 중구 성남동 동헌 및 내아 앞에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12월 성남동을 환하게 만들어 줄 포토존,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 왔습니다.

 

 

 

성남동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는 매년 12월에 진행하는 정기 행사입니다. 지난해에도 산타 복장을 한 중구 소년소녀 합창단원들의 캐럴송을 들으며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었습니다.

올해는 동헌 및 내아 앞마당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었는데요. 작년에 비해 눈에 덜 띄는 위치라 다소 아쉬워하는 시민들이 있었던 반면, 중구의 역사가 담긴 동헌 및 내아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예상되어 오히려 기대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는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하셔서 축하행사를 즐겨주셨습니다. 하늘을 찌를 듯 높게 솟은 트리는 아주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이 날, 울산대 성악과 학생들의 겨울왕국 삽입곡 '사랑은 열린 문' 등 세미뮤지컬 무대와 그린나래 어린이 예술단의 단체 댄스 퍼포먼스 등의 공연이 선보여졌습니다. 시기적절하게도 겨울왕국 테마곡을 선정한 성악과 학생들에게도 박수세례가 쏟아졌고, 단체 댄스를 보여준 예술단원들에게도 환호와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분명 찬기운이 도는 겨울 날씨였지만 모든 사람들이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맘껏 뽐내는 중구 소년소녀 합창단의 캐럴 공연이 있었습니다. 성탄 망토를 둘러맨 합창단원들의 노랫소리가 아주 활기차고 즐겁게 들렸습니다.

이 외에도 점등식을 축하하는 내빈분들의 축사와 다양한 식전 및 축하 공연이 진행되어, 점등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먼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금번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0년 1월 말까지 그 자리에서 밝게 빛날 예정입니다.

 

 

 

울산 중구 성남동엔 동헌 및 내아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조명과 조형물이 설치되었습니다. 문화의 거리를 따라 나무에 많은 조명들이 빛나고 있고, LED볼이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리기도 했습니다.

 

눈꽃축제 테마인 '눈빛을 마주하다' 글귀와 고래 조형물, 시계탑 안쪽에 가제보 조명 등이 설치되어 누구나 겨울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금년도 활기차고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즐거워할 만한 아름다운 풍경이 울산 성남동에 펼쳐져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