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삼호지구에는 여름철새인 백로와 겨울철새인 떼 까마귀 대규모 서식지가 발견이 되어서 도심 최대 철새도래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태화강의 명물 겨울철새 떼 까마귀와 갈 까마귀 군무체험이 가능합니다.

"태화강 떼 까마귀 군무 페어" 행사가 태화강 먹거리 32번 상가 앞 둔치에서 11월 29일(금) 16시~18시까지 태화강 생태관광협의회에서 진행을 하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태화강의 조류 관찰을 위해 전망대에는 망원경으로 생생하게 떼 까마귀 관찰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울산 기술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탐험 학습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전망대 아래의 잔디광장 행사장에서는 태화강 홍보 봉사단에서 준비한 따뜻한 어묵 국물과 대나무 잎을 넣어 찐 계란, 커피 봉사를 함께 진행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부스 체험에서는 대나무로 새소리 나는 피리 만들기 체험과 슈링크 필름 마술 종이에 조류와 어류, 그림을 그려서 열쇠고리 만들기로 즐거운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유명 조류 사진작가님의 사회로 기념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재능기부로 출연하신 오카리나 박행숙 연주가의 '새소리 경쾌한 공연'이 시작되면서 떼 까마귀 군무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몸짓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울산 학춤의 보유자로 김성수 새 박사님의 “태화강의 겨울철새 쉽게 배우기” 강연으로 특강시간을 가졌는데요.

 

 

떼 까마귀 군무를 봐야 하는 3가지 이유....

 

⓵ 몸이 아프고 건강을 위해서라면 떼 까마귀 군무를 반드시 봐야 합니다.

    수천 km를 날아다니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으면 군무가 어렵습니다.

⓶ 색의 삼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으로 3색이 합하여 떼 까마귀의 검은색이 됩니다.

⓷ 부자로 살려면 떼 까마귀를 보아야 합니다. 십만 마리 이상으로 한 번만 보면 최고가 됩니다.

 

 

 

울산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큰 부리 까마귀가 있고 도시의 청소부로 이로운 일을 합니다.

까마귀는 길조로 십만 마리 이상이 아주 빠르게 날아다녀도 날개가 부딪쳐서 사고 난 적 없이 영리합니다.

날개를 접어서 움직여 상대를 이해하고 겸손한 마음과 같습니다.  울산 지역의 "태화", "함께 화합한다."는 뜻이 있는 떼 까마귀라고 합니다.

 

 

음악과 함께 떼 까마귀가 춤추는 십만 마리의 군무는 새소리와 함께 감탄의 탄성과 멋진 감동이 밀려옵니다. 비행기 모양으로 보이기도 하고 한반도라고 큰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떼 까마귀를 크게 보기 위해 다음날, 테 화강 국가정원 남구 삼호교 철새공원을 방문을 하였습니다.

태화강 떼 까마귀 군무 페어는 5시 해질 무렵에 모이기 시작하여서 5시 반에 무리를 지어서 군무 페어를 이루고 5시 50분 어두워지면 삼호대숲의 서식지에 숨게 됩니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백로와 떼 까마귀가 6개월씩 선순환을 합니다. 계절 따라 철새가 찾아오는 이유는 먹이가 풍부하고 환경이 좋아서입니다. 대숲의 대나무는 가지가 많아서 안전된 서식지로 적당합니다.

 

 

일출(6시~7시) 일몰(5시~6시) 시간에 펼쳐지는 떼 까마귀 군무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관입니다.

매년 이 시기에 맞추어 까마귀들의 군무 페어를 보기 위해 울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직까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하지 못하셨다면 지인분들과 울산여행을 권장해 드립니다. 

 

 

♣ 태화강 떼 까마귀 군무 페어 (삼호교)

  - 시기 : 11월~ 3월까지

  - 장소 : 태화강 먹거리 32번 상가 앞 둔치, 삼호 철새공원

 - 시간 : 일출(6시~7시) 일몰(5시~6시)

 

 

 

 

 

Posted by 명품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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