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 가을밤바다를 느낄 수 있는 "슬도 낭만포차"
누리 GO/블로그기자2019. 10. 30. 10:25

울산 동구에 위치한 ‘슬도’는 파도가 밀려올 때 바위에서 나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최근 동구에서는 슬도를 중심으로 ‘낭만 동행’이라는 관광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슬도 낭만 동행 은 슬도를 중심으로 대왕암공원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안의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멋진 바다 풍경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슬도 바닷길 투어’와 슬도 주차장에서 슬도 바다를 풍경으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슬도 낭만포차’가 있습니다.

 

 

오늘은 10월 18일부터 주말마다 운영되고 있는 ‘슬도 낭만포차’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슬도 낭만포차는 소리체험관 앞 주차장에서 10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매주 금, 토, 일) 운영됩니다. 요일에 따라 운영되는 시간이 다르니 자세한 시간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9. 10. 18.(금) ~ 11. 10.(일)

- 장소 : 슬도 소리체험관 앞 주차장

- 시간 : 금(17:00~23:00) / 토~일(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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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 낭만포차는 7개의 음식부스와 1개의 운영부스로 총 8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없는 솜씨지만 간단하게 낭만포차 지도를 만들어 첨부해드리니 슬도 낭만포차의 운영부스, 주차장, 화장실 등의 위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개의 음식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묵, 닭꼬치, 핫도그부터 시작해 해장라면, 고갈비, 가자미구이, 전어회무침 등 술안주 메뉴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슬도 낭만포차는 셀프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시고 원하시는 음식을 각 포차에서 구입하여 픽업하시면 됩니다. 다 드신 음식용기와 술병은 구입한 가게에 직접 반납해주셔야 하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통에 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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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도 낭만포차 부대시설

슬도 낭만포차의 테이블은 포차 부스 사이에 약 15개의 테이블이 있고, 슬도 주변 해안가를 따라 여러 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슬도 낭만포차 주위에 바람막이 시설이 없고 지난주부터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해 저녁에 방문하실 경우에는 두껍고 따뜻한 옷차림을 추천드립니다.

 

슬도 낭만포차 앞 주차장은 100대 이상 수용 가능하나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으며 화장실은 5번 포차 부스 뒤편에 깔끔한 건물로 지어져 있습니다.

 

 

슬도 낭만포차에서는 설문조사 및 포토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낭만포차 테이블이나 각 포차 부스에 붙여진 QR코드를 스캔하여 설문조사를 참여하시면 슬도 기념품(포스트잇)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SNS에 슬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낭만포차 할인권 및 슬도 기념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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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 낭만포차 주변에는 멋진 벽화와 소리체험관, 슬도 등대 및 산책길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슬도 등대로 가는 산책길에는 길을 따라 입체형태로 바닷속 풍경이 꾸며져 있고 밤에는 귀신고래 조형물과 슬도 등대, 슬도로 건너가는 다리 등에 은은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멋진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점점 길어지는 가을밤에 ‘슬도 낭만포차’를 찾아 거문고를 연주하는 듯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낭만에 젖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