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구 원도심 일원(문화의 거리, 동헌, 젊음의 거리)과 외솔기념관에서

2019 한글문화예술제가 열렸습니다. 저는 11일 행사장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한글,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렸던 한글문화예술제는 울산이 낳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 125돌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과 더불어 울산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이 되었습니다.

 

 

개막식은 9일 오후 5시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한글 과거제와 한글 공모전 시상식, 한글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이 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글 공모전은 한글 멋글씨(캘리그래피)·글그림 2개 분야에 전국 249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수상작들은 중구 원도심 일원과 주요 간선도로에 거리 배너로 활용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한글을 표현하는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어 특히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한글 상품과 함께하는 한글 손맛 장터도 운영되었습니다.

한글 천연비누, 컵케이크 천연비누 만들기, 우리 집 한글 나무 명패 만들기, 한글 페이스페인팅, 한글 사람 연필꽂이, 한글 슬라임 만들기, 내 이름 캔버스 액자 꾸미기, 한글 캘리그래피 티셔츠, 한글도장 만들기 등 시민들과 어린아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 재미있는 현장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평일이라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참여가 가능했으며 주말에는 많은 인기를 얻어 조금 더 붐비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문화의 거리 상인회와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하여 한글 관련 작품을 문화의 거리 상점 곳곳에 전시 운영되었습니다.  참여작가 10명, 참여공간 7개, 메인도로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사진, 한글서예, 한국화, 캘리그래피 디자인, 옻칠화, 섬유공예, 서양화 등으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습니다.

 

 

행사 기간 동헌에서 외솔기념관까지 '한글 타요버스' 4대가 무료로 운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일 13회 운영하며 중구 원도심과 외솔기념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과 함께 한글을 빛낸 19인의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도 마련되어 다양한 형태의 한글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곳곳에 멈춰 살피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외솔기념관에서는 한글 대형 자석 놀이판, 이응 이응 볼풀장, 꽃보다 한글, 몸에 그리는 한글, 인형극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는 '말모이에서 큰사전까지'라는 주제로 최홍식 세종대왕 기념사업회 회장, 성낙수 외솔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 전국 학술대회가 열렸으며, 올바른 한글 사용 유도를 위하여 한글 풍선 터뜨리기 행사인 '휘뚜루마뚜루'가 중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항 많은 시민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던 '2019 한글문화예술제'

해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leeeun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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