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대교전망대 VR체험관에서 관광명소를 색다르게 체험하세요
누리 GO/블로그기자2019. 10. 25. 09:40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는 2015년에 개통한 국내 최장이자 동양에서 3번째로 긴 단경 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단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VR체험관을 개관함으로 또 하나의 즐길거리가 늘었습니다.

 

 

기존의 홍보관실이 VR체험관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1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전망대의 운영시간은 09시부터 21시까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은 휴무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체험관 역시 선착순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체험관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 10시 45분, 11시 ~ 11시 45분, 오후 2시, 3시, 4시에 각 45분간입니다. 시간별로 30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인기가 높아서 제한 인원이 곧잘 채워지기 때문에 자칫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일찍 오셔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때로는 고래를 타고, 때로는 드론과 잠수함을 타고 관광명소를 가상 체험하게 됩니다. 모든 시설에는 관리인이 계셔서 작동에 도움을 주시고 안전에도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화면에서는 간단해 보이지만 고글을 끼면 아주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특히 하늘을 날거나 바닷속에서 직접 작동하며 고개를 돌리면 다른 화면이 보이기 때문에 실감이 나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체험은 드론을 타고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안전을 위해 안전바가 체결되어 있는 게 보이네요.

 

 

울산 해저탐험도 해보세요. vr체험관의 모든 시설을 이용하시다가 살짝 어지러움이 느껴지신다면 바로 작동을 멈출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되는 건 아니고 신장 120cm 이하는 이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4D VR영상관에서는 안경을 차고 의자에 앉으면 롤러코스터, 공룡대탐험, 봅슬레이, 사이버 레이싱, 서울 침공의 주제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간별로 주제가 바뀌며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면 들어가면 됩니다. 밖에 모니터를 통해 안의 모습이 보이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원분이 안경을 나눠주고 좌석에 안전벨트를 착용 후에 작동이 됩니다. 높은 곳을 올라가거나 급하게 회전을 하는 등 상황에 맞게 의자가 앞뒤로, 양옆으로 움직이고 소리와 약간의 효과도 영상관 안에서 작동됩니다.

 

 

화면을 터치해서 물고기도 잡고 가상으로 물 위를 걸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체험관을 다 즐기셨다면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까지 구경하고 가세요. 2층 야외 테라스도 멋지지만 3층 전망대에서 보는 전망이 아주 멋집니다.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 특히 뷰가 좋은데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저 멀리 선박의 모습까지 보이기에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되고 기념품과 울산의 전경을 담은 멋진 작품사진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평소에 볼 수 없는 조선산업단지의 선박들과 울산대교의 모습까지 자세히 구경할 수 있으실 겁니다. 울산대교 전망대의 모든 시설은 무료이며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1층에는 안내소와 매점, 카페가 있어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 전망대에 오려면 주차장에서 10~20분 정도 걸어서 올라오셔야 하지만 노약자나 임산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이 계시다면 전망대 바로 앞까지 차로 올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