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 울산시는 제4차 울산누리 블로그 기자단 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기자단 데이는 단체 활동으로 울산을 블로그를 통해 널리 알리고 기자단의 단합을 목적으로 연 4회 진행하는 공식활동입니다.

 

이번 4차 블로그 기자단 데이에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초청 기획전 <자연과 미술 展>과 울산 안전체험관 <재난안전 (지진, 원자력 체험)>을 취재하여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제4차 블로그 기자단 데이를 맞이하여 울산에서 유명하면서도 중요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울산문화예술회관입니다.

 

 

기자단은 울산교육문화예술제에서 진행하는 미술전시회에 방문하였습니다. 다양한 미술 작품에 관심을 가지며 관람하였음은 물론 흥미로운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하이퍼 리얼리즘 자연과 미술전을 관람하였습니다. 관람 중인 기자단에게 해설자께서 작품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데 크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이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울산 안전체험관입니다. 울산 안전체험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현장을 그대로 재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전문교관을 통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체험관이 많아 모두 체험하기에는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하여 기자단은 일부만 체험을 하고 나머지 체험관은 해설자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종합상황실은 재난이 발생했을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과 조치로 이미 발생한 사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곳입니다. 종합상황실 재현은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제로 상황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체할 수 있습니다.

 

울산 안전체험관의 종합상황실은 상당히 효율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상당히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1층의 재난극복관에는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세월호 등 재난에 대한 기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몰랐던 사건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잊혀 가는 기억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곳입니다. 또한 재난 현장에 큰 도움이 된 시민 영웅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제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2층의 응급처치 실습관에서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기도폐쇄 및 생활응급처치 체험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1분 1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생명보험과 마찬가지입니다.

 

삶에서 중요한 응급처치를 체험하고 싶었으나 기자단의 일정상 체험하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교통안전훈련관에서는 터널 안전수칙, 자동차 전복체험, 버스 탈출 체험, 지하철 화재대피 등 교통에 관한 안전 훈련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터널 내에서 주행 시 안전수칙을 배우며 자동차가 전복했을 시 어떠한 상황인지 직접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들 이용하는 버스는 안전주행을 하지만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사고 발생 시 긴급하게 탈출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 방법을 모른다면 큰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버스 탈출 체험에서는 버스 창문이 액정으로 되어 있어 창문을 부수는 탈출 도구를 사용하여 때리면 깨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영상으로 실제 상황을 체험한다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울산에는 지하철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 안전체험관에는 왜 지하철 화재대피에 관한 내용이 있을까요?

 

울산에 거주 중인 분들이 지하철이 있는 타 지역에 방문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타 지역을 방문하여 지하철을 이용 중 화재 발생 시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기자단은 체험을 못 했지만 이러한 체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말씀해 드립니다.

 

 

울산은 바다와 맞물려 있습니다. 해안이 유명함은 물론 배에 관해서도 유명합니다. 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선박안전훈련관에서는 선박 안전 수칙, 사고 선박 대피 체험, 구명조끼 착용 및 구명뗏목 탑승 체험이 있습니다.

 

체험을 하진 못했지만 뗏목의 실제 모습과 구명조끼 등 도구에 대한 설명, 안전수칙에 관해 설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화재안전훈련관에서는 소화기, 소화전 체험, 가상화재 진압체험, 연기대피체험, 피난설비 탈출 체험이 있습니다. 고층건물에서 화재 발생 시 피난훈련과 도구,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을 해보진 못했지만 피난설비를 직접 체험했다면 높이에 겁먹었을 것 같습니다.

 

 

3층에서는 화학재난체험관을 먼저 둘러봅니다. 여기에서는 석유화학 맵핑 영상, 안전보호구 체험, 화학사고 안전체험이 있습니다. 울산의 공단에서는 화학에 관한 일이 많습니다. 울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체험이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지진에 관한 재난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재난에 대비하여 지진재난체험관에서는 지진 피해예방 및 행동요령, 진도 체험, 복도 및 도심 탈출, 여진 체험이 있습니다.

 

기자단은 지진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다음 체험관으로 이동하는 중 지진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지진이 발생 시 테이블에 앉아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지진재난체험관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과 유사하게 바닥이 흔들립니다. 창문에서는 밖에서도 지진이 발생한 것처럼 화면이 흔들리는 것을 보여줍니다.

 

진도를 느끼면 대처할 방안으로는 테이블 아래에 몸을 숨기는 것입니다. 실제로 의자가 밀려나며 상당한 진도를 느꼈습니다. 최대 진도 7 규모까지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도를 체험한 후 지진으로 인한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주변을 살피며 가던 중 제자리에 있던 간판이 갑자기 기울어져 상당히 놀랬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여파가 상당히 무섭네요. 전기선에서 불꽃이 튀는 것도 보입니다. 실제 상황이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내진설계가 잘 되어 있는 건물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새삼 내진설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울산에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수많은 재난에 대비하여 안전하게 설계되었으나 재난 발생은 어떻게 될지 모든 부분을 알 수는 없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원자력 재난체험관에서 원자력의 이해, 사고예방 및 대처요령과 공간 VR 이색 체험이 있습니다.

 

 

공간 VR에 관하여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넓은 공간에서 VR 헤드셋과 장갑, 총기 모양의 도구를 들고 VR 체험을 시작합니다. 외부 관람자가 체험관 내부만 본다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체험관 외부에는 VR장면이 보이는 화면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VR의 모습을 나타내 줍니다. 체험자가 움직이는 행동을 실제의 모습으로 보이는데 신기하면서도 놀랍습니다.

 

 

4D영상관에서는 지진, 쓰나미 등 재난극복 스토리를 다양한 입체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는 장면에서 좌석이 흔들리는 등 관람하는 장면을 실제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미술 작품 관람과 재난에 대한 다양한 학습 및 체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여건상 모든 체험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울산누리 블로그 기자단이 경험한 것이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체험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다음 기회에 꼭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백창현[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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