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즐거운 관광도시 울산 여행의 필수코스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의 대표 문화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적입니다. 이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2019년 10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라 이전의 경주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만났습니다. 울산이 아닌 경주에서 이런 특별한 곳에서 만나니 반가움이 있습니다.

 

 

전시관을 들어가서 바로 앞에 압도적으로 화면에 반구대 암각화 전체가 영상으로 공개되는데 시선이 한참을 머무르게 됩니다. 울산 암각화박물관에서 반구대 암각화는 전혀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암각화란 바위나 돌을 깎아서 그림을 새겨 놓은 것으로 바위그림을 의미하며 주로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많이 나타나며 인간의 가장 오래된 예술 표현의 행위로 전 세계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습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1971년에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태화강 암벽에 새겨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다가 보존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보존상의 문제들과 현장에서는 제대로 평소에 관람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그림이 나타나며 독특한 선사시대 해양 어로 문화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산입니다.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들은 바다 동물인 고래, 거북, 물고기 등이 있고 육지 동물인 사슴과 멧돼지, 호랑이, 여우, 늑대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작살과 부구 배를 이용하여 고래를 사냥하는 장면은 과거 고래를 잡고 이를 숭배한 것으로 보이며 해양 어로문화가 울산만에 이미 존재하였음을 잘 보여 줍니다. 다양한 영상 기법으로 새롭게 만난 반구대 암각화 이색적인 이런 영상기법으로 더욱 울산의 대표 문화재인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가 더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울산에서 가까운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이색적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경주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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