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아픔을 노래를 통해 달래고 어루만져주던 故 고복수 선생을 기리고 해마다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고복수 선생의 가요 업적과 정신을 이어받은 무대로 만들어진 울산 고복수가요제가 올해도 제29회를 맞아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즐거운 축제의 현장을 취재 다녀왔습니다.

 

 

망향의 한을 달래주던 국민가수이자 한국가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故 고복수 선생의 가요 업적을 기리고 한국 대중가요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유능한 신인가수 및 창작곡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가요, 무대공연예술에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개최된 고복수가요제~!

 

올해도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들의 1, 2차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총 10팀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대상과 금상에게는 각 1,000만원, 400만원과 트로피, 그리고 가수인증서를 받을 수 있어 올해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MC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고영준, 한혜진, 배주현, 최진희 등 다양한 게스트들의 즐거운 노래 한마당으로 한밤의 태화강 국가정원을 떠들썩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기존에 배치된 좌석 외에도 훨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고 노래를 부르며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에 마냥 즐거워질 수 있었던 고복수 가요제 축제의 장~!

 

 

그 외에도 울산 연예 여성합창단, 무용단과 공연단, 색소포니스트, 기타리스트 등의 다양한 게스트의 무대와 천년의 사랑, 열애, 거름, 안녕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른 참가자들의 무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즐긴 축제, 본선 진출자들의 노래를 들으며 저마다 순위를 매겨보고 대상을 선정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저녁 19시 30분에 시작하여 23시까지 진행된 늦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마지막까지 참여하여 수상을 축하해 주기도 하고 뒷정리를 돕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29회 울산 고복수가요제가 무사히 막을 내리고 벌써 내년 가요제가 기대될 만큼 즐거웠던 행사였습니다.

울산 고복수가요제 외에도 중구에 위치한 고복수 음악살롱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최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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