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곳곳에 시장들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반구시장에 벽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방문하였고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를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반구시장으로 가려고 내리는 버스정류장이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앞'이라 바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여러가지 행정정보와 지역행사 정보를 알 수 있는데 특히 이번 주에 중구에 행사가 많았습니다. 찾아가는 시민 신문고가 9월 25일에, 여성 맞춤형 소규모 채용박람회가 26일에, 중구 복지박람회가 29일에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  다음 달 10월 12일에는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 대회도 있네요. 

 

 

주민센터에서 문화교육이 진행되는데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쿨렐레 교실과 에어로빅&줌바댄스를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휴대성도 용이하고 아기자기함이 있어서 배우고 싶은 악기이기도 합니다. 주민센터 안에 작은도서관으로 서원 도서관이 있고 특이하게 휴대폰 충전기가 있었습니다. 주민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정말 잘 갖추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캐릭터 울산큰애기가  전국 캐릭터 경선 온라인 투표 중인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본선이 9월 24일까지이니 많은 분들이 울산 큰 애기를 투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고양시 캐릭터에 밀려 2위 중이라고 합니다.. 투표하는 홈페이지 주소는 밑과 같습니다. 

 

https://ourcharacter.kocca.kr/

 

 

반구시장은 보통 크기의 시장이었고 일반적인 상점가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점포를 잘 구분할 수 없는데 시장 점포 간판이 통일적으로 되어있어서 하나의 시장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쁘게 구역별로 간판 색깔을 다르게 해 놓았습니다.   

 

 

시장의 중앙에는 '한글광장'이라는 공간을 동판을 설치하여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벽화가 곳곳에 있어서 예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솔 최현배 선생님의 생가가 있는 중구이니만큼 한글을 소재로 한 벽화도 있었습니다. 지형 기물을 활용하는 등 손으로 어떤 형태를 표현한 벽화들도 인상 깊었습니다.  

 

 

가건물이 있는 구역에는 가게문을 닫는 슬레이트에 벽화를 예쁘게 해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울산 청소년 선도 지도회' 건물에는 한글과 키스 해링의 작품이 만난 벽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런 선도 지도회 시설이 있다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반구시장에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들도 많았습니다. 동네에 가면 그 이름을 달고 있는 식당들을 볼 수 있는데 반구동의 이름을 건 돼지국밥집과 칼국수집도 있었고 동네 카페와 빵집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보여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결국 불고기와 막국수를 세트로 파는 곳에서 맛있는 한 끼를 하였습니다. 달콤한 불고기와 새콤한 막국수가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 즈음은 벽화가 있는 반구시장에 들려서 벽화 구경도 하시고 반구동에만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한 끼를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벽화마을처럼 벽화로 꽉 찬 것은 아니지만 길을 걷다가 보물찾기 하듯이 예쁜 벽화들도 보고 동네 산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엑스와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