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추석 연휴가 일찍 돌아와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는데요, 극장가 역시 추석은 여름 시장 못지않은 최대 성수기로 많은 기대작들이 동시에 개봉해서 영화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추석 시즌에는 한국영화가 강세인데 올해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한국영화 3편이 9월 11일 나란히 개봉되어서 화제입니다. 추석 시즌 믿고 보는 한국영화 빅3를 미리 만나봅니다.

 


2019 추석 연휴 개봉영화

1) 추석, 전통의 강자 [타짜: 원 아이드 잭]

이미지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추석의 강자 <타짜>가 돌아왔습니다. 2006년 <타짜1> 2014년 <타짜: 신의 손>이 추석 시즌에 개봉해 토탈 1000만 관객을 모았던 대표 시리즈인데요, 이번에는 원작의 3부를 영화로 만든 <타짜: 원 아이드 잭>이라는 돌아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1편에서도 언급되었던 '짝귀'의 아들 '도일출'을 주인공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그가 정체불명의 타자 '애꾸'를 만나면서 일어서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1,2탄이 화투를 가지고 이야기했다면 이번 편은 포커가 메인 소재인데요, 전편에 이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나와 보다 더 팀플레이에 공을 든 작품입니다.
박정민, 류승범,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추석 시즌 최강 오락 영화의 귀환을 기대하게 합니다.

 

 


2) 엄청 웃기고 엄청 울리고 추석에 딱 어울리는 가족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이미지 출처: (주)NEW

추석 시즌 가족과 함께 보기 딱 좋은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입니다. 대복 칼국수 반전 미남 '철수'가 어른 보다 더 어른 같은 딸 '샛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럭키>로 성공을 거뒀던 이계벽 감독의 신작입니다.

 

 

이미지 출처: (주)NEW

<신라의 달밤> <선생 김봉두> <광복절 특사>로 원조 코미디 맛집 배우 차승원이 오랜만에 코미디로 복귀해 화제를 낳았습니다. 또한 영화는 단순히 웃기는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닌데요, 미스터리라는 이중적인 의미 [미스터 리 일 수도 있고 의문에 싸인 미스터리 일 수도 있는]에서 짐작되는 그의 과거가 꽤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는 시사회 후문입니다. 추석시즌 크게 웃고 엄청 울게 만들 가족영화 <힘을 내용 미스터 리>입니다.

 

 


3) 브라운관은 좁다 더 넓은 스크린으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이미지 출처: CJ 엔터테인먼트

OCN 오리지널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었던 <나쁜 녀석들>이 스크린에 등장했습니다.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드라마의 극장판인데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입니다.

 

 

 

이미지 출처: CJ 엔터테인먼트

나쁜 놈 잡는 나쁜 녀석들이라는 콘셉트로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잡기 위해 오히려 범죄자를 풀어 그들을 쫓는 이야기를 액션과 스릴로 풀었습니다. 드라마에서부터 활약했던 대세 마블리 마동석과 김상중이 건재한 가운데 김아중 장기영 등 새로운 캐릭터가 합류했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으로 다가올 영화를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추석 극장가를 강타할 한국영화 빅 3를 살펴봤습니다. 모두들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 포인트가 있는데요, 추석 연휴 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들인 것 같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요, 10월에 더 알찬 영화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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