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는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다양하고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중 지난 7월 1일 자로 '청년공공', 울산광역시 청년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시의 모든 청년들에게 힘이되고 도움이 될만한 지원사업과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청년센터'를 다녀와봤습니다.

 

 

 

울산광역시 청년센터는 남구 대학로 64번 길 7-19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2층과 3층에 청년공공 공간과 청년센터가 각각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에 발견한 '청년공공, 울산광역시 청년센터'를 소개하는 현판을 잠시 눈독 들여 볼 수 있었습니다.

 

현판에는 공공, 영영 등 부르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는 청년 플랫폼으로서 청년과 결합 가능한 컨텐츠와 인물 그리고 정책 등을 결합하는 주제와 테마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달라지는 유연한 플랫폼을 꿈꾸며 청년들과 함께하는 과정의 여백을 공공의 장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뜻에서 '청년공공, 울산광역시 청년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울산광역시 청년센터는 청년들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활동지원과 소통 협력 그리고 교류활동 등 청년들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될만한 경험과 교육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울산광역시 청년센터의 사업방향은 성장지원, 활동지원, 정책 발굴, 네트워크 구축, 플랫폼 구축 등 총 5개의 테마로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시행 중에 있었습니다. 이 5개 사업의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성장지원 : 청년교육사업 만나고 싶은 명사, 듣고 싶은 강의를 연결시켜주는 사람책 도서관(Human Library, Living Libray)으로 사람이 직접 책이 되어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지혜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연결시켜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 또는 교육 프로그램인 00청년학교 누구나 교수가 되고 누구나 학생이 될 수 있는 청년학교에서 학과 커리큘럼을 만들어 청년의 삶을 같이 고민하고 함께 동행할 선배이자 멘토가 될 학과 개설자를 발굴함과 동시에 학과 참여자를 연계해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은00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활동 지원 : 청년활동과 경험 지원 사업은 청년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동을 통한 경험과 실행, 시도, 실패 등 청년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청년활동 지원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으며 소통하기 어려웠던 청년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그리고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살아있는 생활 실험실(리빙랩)과 사회문제에 영향을 받은 청년들의 임팩트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사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가능한 능력을 가진 청년들이 함께 하는 사업인 청년 리빙랩 사업과 임팩트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정책 발굴 : 청년정책 연구 사업 청년에 대한 자료가 부족한 울산에 청년이 직접 청년을 연구하며 청년에 관한 것이면 무엇이든 연구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버팀목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청년정책연구활동과 청년 문제에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찾는 프로그램인 청년 해커톤과 라운드테이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로 네트워크 구축 : 청년교류 지원 사업에는 청년들 간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 확장과 성장의 기회로 청년센터에서 1년간 활동을 교류하며 청년문제에 대한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로 청년 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와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프로그램인 안녕, 청년? 프로그램과 울산 중구와 남구지역에 청년거점센터를 운영하면서 청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월 1회 오픈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뉴미들클래스' 청년을 키워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하이파크'도 함께 운영 중에 있었습니다.

 

 

 

울산광역시 청년센터의 사업방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청년센터를 둘러보기 위해 3층에 있는 청년센터 사무실을 먼저 방문해 봤습니다. 3층에는 강의나 네트워킹, 파티, 스터디, 동아리 모임 등 50인 내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년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작하고 각종 모임과 소통할 수 있는 시설로 공간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취재 당일에도 청년에 관한 사업을 연구하고 소통하는 모습들과 청년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청년들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한 경험과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운영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많은 일들을 수행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어 2층에는 각 종 교육과 네트워킹, 파티 모임 등 30인 내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청년공공 공간'이라는  이름의 시설로 카페 분위기를 풍기는 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여느 프랜차이즈 커피숍 부럽지 않은 아늑한 공간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둘러본 울산광역시 청년센터의 공간과 장소는 사전에 누리집을 통해 대관 신청만 하면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시설을 대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의나 커뮤니티, 스터디, 동아리 모임 등 활동장소가 필요할 때 울산광역시 청년센터 누리집(https://youtho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서 시설을 대관할 수 있으며 정치, 종교, 영리 목적의 대관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서 '청년공공, 울산광역시 청년센터'를 둘러봤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꿈과 희망이 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문을 연지 한 달이 조금 넘었지만 많은 청년들이 이 곳 울산광역시 청년센터에서 꿈을 이야기하고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에 빗대어 '젊을 때 좋은 경험은 청년센터에서 하면 되겠다'라고 생각해 봄직 했으며 울산에 있는 많은 청년들이 울산광역시 청년센터에서 더 좋은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청년으로서 우리 지역사회에서 더 위풍당당하게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함께 해봤습니다.

 

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사업들을 발굴하고 연구해서 지역의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고 그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청년센터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바쁜 와중에도 취재활동에 협조해주신 울산광역시 청년센터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끝으로 취재하면서 받은 울산광역시 청년센터 카탈로그 한편에 적혀있는 좋은 문구를 인용하며 본 취재의 내용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경험이다.
경험해라. 경험해라, 또 경험해라.

 

 

 

 

 

 

Posted by 오 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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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리스 2019.08.29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지에 걸맞게 청년들의 밝은 앞날을 위한, 나아가서는 지역사회 및 나라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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