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전리 각석은 1970년 12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유적입니다.
대곡천변에 있는 위부분이 15도 가량 경사진 형태의 바위에 각종 동물문양과 동심원, 나선형, 음문, 마름모와 추상적인 문양, 역사시대에 새겨진 돛을 단 배, 말과 용 등의 가는 선 그림, 신라시대 명문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청동기시대로 추정되는 추상적인 문양들이 암면의 전면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이러한 추상적인 도형 그림은 농경의 풍요와 다산을 비는 일종의 종교적 상징으로 해석됩니다.


 신라시대로 추정되는 날카로운 금속도구를 이용하여 그어서 새긴 그립입니다. 암면에서 식별이 가능한 그림은 말을 끄거나 타고 있는 인물상, 돛을 단 배, 말 등이 행렬을 이루고 있으며, 용 그림도 발견된다. 신라시대 명문은 을사(乙巳), 기미(己未) 등을 통해 6세기 초의 기록으로 짐작됩니다.

 명문은 크게 둘로 나눠져, 법흥왕(法興王)의 동생 사부지갈문왕(徙夫知葛文王)이 을사년(525년) 6월 18일 새벽에 천전리로 놀러와 새긴 것과 사부지갈문왕의 부인 지몰시혜(只沒尸兮)가 남편이 죽자 그리움에 사무쳐 그의 흔적이 남은 천전리 계곡으로 어린 아들과 함께 찾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01 I 천전리 각석의 소개
1970년 한국에서 처음 발견된 암각화 (현재  국내엔 10여 곳의 암각화가 있습니다.)
1973년 국보 제147호로 지정
크기는 밑변 9.5m / 높이는 2.7m
위치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 210번지

02 I 암각화란?
절벽이나 동굴 벽면 등의 바위에 사물형상이나 기호 등을 쪼기,새기기,칠하기 같은 기법으로 그린 것을 바위그림 또는 암각화라고 합니다. 각석이란 그림이나 글씨가 새겨진 암석이므로 암각화라 해도 같은 말입니다. 주로 신석기 또는 청동기 시대 유적에서 발견 됩니다.

03 I 천전리 유적에 새겨진 주요 그림

① 인물상(Human figures) : 사람이 서있는 형상, 얼굴형상
동물상(Animal figures) : 사슴(Deer),호랑이(Tiger),물고기(Fish)등 동물 그림이 많은 편인데 특이하게도 암수 한쌍이 서로 마주 보는 형상이다. 이
것은 성을 상징 한다고 하는데 풍요와 다산을 바라며 그린 그림으로 추정 한다.
③ 기하학적 무늬(Geometrical shape) : 둥근무늬,마름모꼴무늬 등 그 외 주요 내용은 기마행렬,용,돛단배, 그리고 신라시대의 글씨(원명과 추명)가 있다.



# 찾아오는 길

[자가용/렌터카]


■ 울산공항에서 (38km, 48분 소요)
  ㅇ 울산공항 → 상방사거리 → 북부순환로 → 신삼호교남단 → 국도24호선 → 언양교차로 →
      국도
35호선
(경주방면) → 서하삼거리(우회전) → 천전리각석

■ 태화강역에서 (38km, 54분 소요)

 
ㅇ 태화강역 → 삼산로 → 공업탑로터리 → 문수로 → 옥현사거리 → 신삼호교남단 → 국도24호선
      →언양교차로
→ 국도35호선(경주방면) → 서하삼거리(우회전) → 천전리각석

■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37km, 53분 소요)

 
ㅇ 시외고속버스터미널 → 터미널사거리 → 삼산로 → 공업탑로터리 → 문수로 → 옥현사거리 →
     신삼호교남단
 → 국도24호선 → 언양교차로 → 국도35호선(경주방면) → 서하삼거리(우회전)
     천전리각석


■ 서울산IC에서 (13km, 22분 소요)

 
ㅇ 서울산IC → 국도35호선(경주방면→ 서하삼거리(우회전) → 천전리각석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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