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의 하모니 삼포 개항지 염포동 삼포 개항
북구 염포는 부산포, 진해 내이포와 더불어 3포의 하나이며 일본에 개방한 국제무역항이었습니다.

 

 

세종 때인 1426년 개항했고 후에 부산포에 상주하는 일본인을 줄이기 위해 이곳에 왜관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법을 어기고 상주하는 일본인의 수가 늘어나 후에 삼포왜란의 원인이 됐습니다. 이로 인해 삼포가 폐쇄됐으며, 이후 부산포와 내이 포만 다시 개항했습니다. 울산 북구 염포동 여행 염포 협의회에서 지난 6월 19일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중리마을 골목길 벽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골목에 바닥 미끄럼 방지 포장을 해 안심보행길을 조성하였으며, 안심 등불 및 안심 깃발을 설치하였으며  골목길 벽화 작업 등으로 안심 골목길을 만들었습니다.

 

 

 

벽화골목의 중심거리에는 마을벽화 안내도가 그려져 있으며, 이곳 중리마을은 여럿이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안심마을입니다.  우리 모두 이웃과 인사하고 소통하는 멋진 마을을 만들어요라는 글이 적혀 있어 이 동네에 들어오면 누구나 마을 주민과 인사하며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염포동 중리마을 벽화는 또 다른 이름으로 이 거리를 말하고 있는데요.  중리 길 갤러리란 이름으로 이 거리를 더욱 밝고 예술이 있는 벽화거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을 중간에는 정자가 있는 쉼터가 있어 벽화를 구경하다가 잠시 쉬어갈 수도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벽화는 소금 나는 갯가
삼포 개항지 염포라는 벽화인데 골목 사거리 2개 벽면을 통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독특하였습니다.

 

 

 

염포 귀범
개항지 이자 수군의 기지로 그 옛날의 화려함을 간직한 염포
돛을 단 고기잡이 배가 그림처럼 떠 있고 은빛 물결의
출렁거림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어촌이었다.

 

 

 

오이소
오늘도 수고했어~

 

 

 

마치 지금의 이 아이가 벽화를 그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등에는 책가방을 메고 있고 왼손에는 페인트통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아이는 무한한 상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창가에 나와 물뿌리개로 새싹에게 물을 뿌리는 한 소녀는 그냥 이 모습이 행복입니다.

 

 

 

편지봉투와 페인트통.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이런 표현을 하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첨단과학기지 도시처럼 보이는 이 벽화는 울산의 미래 첨단과학도시로 나아가는 희망을 그린 것 같습니다.

 

 

 

낮은 담장에 그려진 나무는 담장 뒤로 보이는 가정집 정원의 모습과 어울려 마치 정원의 연장선처럼 보입니다.

 

 

 

소금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계신 분들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담았습니다.

 

 

 

마치 진짜 담장 사이로 출입문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벽화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자전거와 함께 항상 응원할게요.'를 보니 자전거 타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페달을 밟았던 부모님 세대를 기억하게 합니다.

 

 

 

명상의 길
살다 보니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것도 다가 아니며 많이 배운 것도 다가 아니었고
소박함 그대로가 제일 좋더라~~~.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무릎을 낮추고 들꽃과 입맞춤을 해 본다면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본다면
고요한 우물 안 가장 낮고도 깊은 곳에서 퐁퐁 샘솟는 행복을 발견하지 않을까.

 

 

 

행복한 사과나무.  우리의 마음이 무럭무럭 자란다면~~.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시와 어우러지는 골목길의 화분이 돋보이는 골목길입니다.

 

 

 

염포 중리마을 벽화골목은 걸으면서 염포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길을 걸으면서 염포의 역사도 알아보시고 아름다운 벽화 감상을 한번 하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정한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