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무더위에 집과 마트만을 전전하지 않으십니까? 멀리 피서를 떠나자니 장거리 이동도 짜증스럽고 비용도 부담된다고요?  올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문화를 즐기는 문캉스는 어떠신지요?  중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중구 문화의 전당>을 소개합니다.

 

 

 

도심 속의 오아시스

 

중구 문화의 전당을 찾은 방문객들은 먼저 문화의 아름다운 전당 건물과 주변 경관에 놀랍니다.  건물 앞뒤로 조성된 산책길과 휴식공간은 도심 속의 오아시스를 생각나게 합니다.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연장

 

중구 문화의 전당 건물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2015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중구 문화의 전당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소공연장과 주차장, 화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상 1층에는 전시실과 연습실, 운영사무실이 있습니다.

 

 

 

지상 2층에는 대공연장인 함월홀과 분장실, 체육관이 있습니다.  2층에 있는 체육관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여러 명의 학생이 요가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지상 3층에는 문화센터와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열린 공연으로는 2014년 국립국악원과 김덕수 놀이패의 개관공연을 시작으로 김동교의 비바라틴,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8월 22일에는 함월홀에서 퓨전재즈밴드 <더 버드>의 콘서트가  3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어느 골짜기에 관한 논쟁>이라는 연희극이, 9월 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마술 피리>라는 콘서트 오페라가 열릴 예정입니다.

 

 

 

중구 문화의 전당 공연장 내부 형태는 음량, 음의 명료도, 관객과의 친밀도, 공간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진동 차음을 위해서 바닥, 벽면, 천장 등에 완충재 및 완충 공간을 두어 외부의 진동과 소음이 차단되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객석 하부에는 에어프레넘을 설치하여 각 좌석 바로 아래에서 냉풍과 온풍을 공급하고 객석 상부로 배출되는 공법을 적용하여 관람 시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모든 냉, 난방 설비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앞뒤 좌석 간 거리를 100cm 이상으로 하고 전 좌석의 방향을 관람객 위주로 배치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관람 조건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무대 외부와 내부는 무빙월을 시공하여 무대 외부의 소음을 최소화시켜준다고 하네요.  또한, 공조실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바닥 진동제어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최적을 관람 조건을 제공함은 물론 최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전국 최고의 전문 음악 감상 시설이라고 합니다.

 

 

 

홍차 수업에서 민요강좌까지 다양한 문화수업 진행 중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문화강좌는 3개월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과정별로 권위 있는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3월 19개 강좌, 386명의 제1기 수강생들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90개 강좌가 개설되어 1887명의 수강생이 중구 문화의 전당 문화센터를 거쳐 갔다고 합니다.  문화학교, 음악학교로 나뉘며 문화학교에서는 사진, 디자인캔들, 프랑스 자수, 홍차, 시, 전통자수, 생활 꽃꽂이 등 다양한 문화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학교에서는 장구, 가야금 등 전통악기는 물론 클래식 기타, 포크 기타,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등 서양악기를 배울 수 있고 민요나 팝송 등 노래강좌 또한 진행된다고 합니다.

 

 

 

문화예술지원사업도 진행 중

 

지금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는 5. 3. ~ 10. 26.일까지 <2019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울산지역 주부들이 모여 <화향미색 부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 무용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문의전화번호는 052) 290-4000입니다.

 

 

 

또한,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5. 18. ~ 11.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에서 16시까지 초등 고학년 학생들과 중등 저학년 학생들이 모여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공연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연 문화를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의 전화는 052) 290-4000으로 하시면 됩니다.

 

 

 

잊지 못할 문화의 감동을

 

예술의 향기 가득한 중구 문화의 전당은 예술가들에게는 예술적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곳, 관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양한 문화예술이 자유롭게 소통되는 울산 문화예술 융성의 중심공간인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잊지 못할 감동을 한 번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한성규한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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