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매일매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며 뜨거운 여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게 뭐?! 바로 공포영화입니다. 소름 돋는 공포영화 보면서 시원한 음료수와 먹거리가 함께 한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여름휴가일 것입니다. 그래서 8월 울산 누리에서는 극장가와 안방에서도 볼 수 있는 최신 공포영화를 소개합니다.

 

단, 포스팅 보실 때 무서울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라며~

[농담이고요 ^^;; 자체적으로 수위 조절해서 무서움 없이 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정도로만 소개할게요~]

 


2019 여름 공포영화 6

1) 사자 (7월 31일 개봉)
롯데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영화로 현재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자]입니다. [사자]는 검은 주교로 인해 악령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구마 의식, 아니 구마 액션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오컬트와 액션이 합친 오컬트 액션으로 박서준, 안성기가 출연합니다. [사자]는 공포영화라고는 할 수 없지만 중간중간 악령에 홀린 부마자들의 등장 장면이 꽤 무섭고 전체적으로 으스스한 분위기가 있어 호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선택일 듯하네요. 공포영화의 무서움과 액션 영화의 쾌감이 동시에 있는, 이 여름에 딱 좋은 영화 [사자]였습니다.

 

 

 

2) 미드소마 (7월 11일 개봉)
(주)팝엔터테인먼트

 

작년 [유전] 한 편으로 공포영화계의 기대주가 된 아리 에스터 감독의 신작입니다. 지난 7월 11일 개봉되어 극장에서도 소규모 관이지만 영화 마니아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비극의 사건을 겪은 주인공이 힐링 차 미스 도마 축제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공포영화 하면 밤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엎고 대낮에 [?] 펼쳐지는 잔인하고 기괴한 공포의 연속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스틸샷만 보고 여행 영화, 축제 영화인 줄 알고 가시면 정말 큰 일 나십니다.

 

 

 

3) 변신 (8월 21일 개봉)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올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한국 공포영화 투 톱 중 하나인 [변신]입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중에 있다’라는 무서운 의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등 충무로에서 베테랑 배우들은 물론 [미성년]으로 좋은 연기를 펼쳤던 김혜준도 참여합니다. 공포영화인 동시에 ‘정말 악마는 우리 가족 중에 누구였을까?’라는 서스펜스 스릴러의 재미도 함께 있는 영화로 다가올 것 같네요. 8월 21일 극장 개봉 예정입니다.

 

 

 

4) 암전 (8월 15일 개봉)
TCO(주)더콘텐츠 온

 

[변신]과 더불어 올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한국 공포영화 투 톱 중 마지막입니다. 상영 조차 할 수 없었던 잔혹한 영화를 찍은 공포영화감독과 그의 작품을 찾기 위해 감독 지망생 주인공이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진선규, 서예지가 출연해 영화 속의 영화 ‘암전’을 둘러싼 대립과 추격을 보여 줄 예정입니다. 김진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일찍이 [도살자] [검은 선] 등 공포영화를 주로 찍어 [암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5) 0.0 MHZ (VOD 이용 가능)
(주)스마일이엔티


다음 웹툰에서 연재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동명의 공포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0.0 MhZ]입니다. 귀신을 찾기 위한 동아리에서 어떤 폐가를 발견하고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응답하라 1997]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던 정은지의 첫 번째 스크린 주연작입니다. 원작이 워낙 무서운 작품으로 소문난 만화였는데 과연 영화는 어떻게 옮겼을지 궁금하네요. 극장에서 상영을 마치고 IP TV, VOD로 만날 수 있습니다.

 

 

 

6) 애나벨 집으로 (VOD 이용 가능)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주)


토털 관객 900만을 넘어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공포영화 [컨저링] 유니버스의 최신작 [애나벨: 집으로]입니다. [컨저링 1,2]에서 귀신 잡는 부부 퇴마단 워렌 부부가 저주받은 인형 애나벨을 발견하고 집에 가둬놓았는데 부부의 딸이 ‘절대 들어가지 마라’는 경고를 어기고 애나벨을 건드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컨저링] 유니버스이자 [애나벨] 시리즈 3번째 이야기로 보고만 있어도 무서운 인형 애나벨이 선사하는 공포와 [컨저링] 유니버스의 큰 그림에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한 작품입니다. 6월 26일 개봉 후 현재 IP TV와 VOD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할 최신 공포영화들을 살펴봤습니다. 극장에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 아깝게 극장에서 놓치고 집에서 꼭 보고 싶은 영화들이 많은데요. 너무나도 더운 여름 공포영화 한 편 보시고 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날씨가 선선해질 9월 재미있는 영화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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