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박람회 복지 놀이터 행사장에서 만난 고고 마켓 이야기!

 

근래 울산에서는 다양한 플리마켓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울산 최대 규모의 어수선 마켓을 비롯하여 우리 마켓, 모디락 마켓, 고고 마켓 등 이색 팝업 마켓이 주말마다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덕분에 나들이 겸 즐거운 쇼핑 시간을 가질 수 있지요.

그중에서도 고고 마켓(go go market)은 울산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울산의 고래축제, 부산의 핸드메이드 박람회 등 행사장에서 함께 하기도 하지요. 이번엔 울산 복산동 울산교회 앞마당에서 개최된 사회복지박람회 복지 놀이터에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 고고마켓 현장
▲ 고고마켓에 참가한 업체들

고고 마켓은 매주 수요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다만 날씨 상황에 따라 진행 여부가, 행사 일정에 따라 진행 장소가 바뀌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은 상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market_gogo/)

 

■ 7월의 고고 마켓 계획표

 - 매주 수요일 11:00~16:00 <신정시장 상인회 앞>

 - 둘째 주 토~일요일 11:00~16:00 <상북면 복순도가 앞마당>

 - 셋째 주 토요일 13:00~17:00 <성남동 문화의 거리>

 - 넷째 주 토~일요일 11:00~16:00 <삼산동 골목 마켓>

* 일정은 상시 변경될 수 있으니 공식 인스타그램 확인 후 방문 필요함.

 

 

 

고고 마켓에 참가하는 셀러는 매회 조금씩 변동이 있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색다른 판매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직접 만든 제품 또는 이색 아이템을 판매하는 소상공인들만 참가할 수 있고, 원재료가 아닌 완성품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셀러는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엔 여름이 되니 시원한 원피스와 여름용 뜨개 모자, 슬리퍼 등의 의류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업체가 부쩍 늘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형형색색의 리본핀과 보기만 해도 시원한 뜨개 모자는 단연 인기상품이었습니다.

 

 

 

평소 시장이나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수공예 장식품과 장난감, 핸드메이드 피규어와 이색 간식들 또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플리마켓의 특장점입니다. 장난감과 피규어 앞에 잔뜩 모여 있는 남자아이들, 양손에 무겁게 간식을 쥐고도 또 다른 추억의 간식에 푹 빠진 여자아이들, 모두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합니다.

플리마켓은 마트와는 달리 구경하는 재미가 꽤나 쏠쏠합니다. 평소에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이색 장식품, 소품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죠. 덕분에 남녀노소 불문 고고 마켓의 매력에 푹 빠질만했습니다.

 

 

 

이런 플리마켓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업체는 바로 식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도 건어물, 밑반찬, 과자 등 다양한 식품이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요리나 음료 등을 판매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셀러와 다양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플리마켓이 가진 특별한 분위기와 뜨거운 열기를 느껴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복지놀이터 박람회 중 무대행사

 

▲ 박람회 일환으로 운영되는 체험 부스

 

고고 마켓은 경남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동반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사회복지박람회 복지 놀이터와 함께 운영되어, 고고 마켓뿐만 아니라 박람회 체험부스 및 무대행사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에게 이색 경험을 체험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울산의 플리마켓들이 커져가니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7월 한 달간 울산 곳곳에서 개최될 플리마켓에 많은 울산 시민분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엘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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