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헝가리 유람선 사고로 인해, 다시 한번 여러 재난상황 및 사고에 대한 안전교육이 중요해지는 시점인 듯합니다. 그래서 작년 9월 울산 북구에 개관한 ‘울산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 울산안전체험관 앞 조형물

울산 안전체험관은 울산 북구 강동 몽돌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전체험관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다양한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1층로비에 있는 안내데스크

울산 안전체험관의 모두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1층 로비에 있는 ‘안내데스크’를 통해 예약접수를 확인하고 안내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1층에는 카페 ‘드므’에서 음료 및 돈가스, 가락국수 등 식사메뉴, 간식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드므’는 음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휴게실로 이용 가능하므로, 테이블과 의자에서 자유롭게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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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재난극복관

다음으로, 1층에 있는 ‘재난극복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재난극복관은 울산 안전체험관에 있는 다른 체험관과 달리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큰 사고들을 파노라마를 통해 소개하고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 분들께 편지를 쓰는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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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어린이안전마을

1층에 있는 ‘어린이 안전마을’은 5세~7세 미취학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안전한 놀이문화와 생활습관을 배우는 곳으로, 주중/주말 1일 4회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마을 내에서는 어린이 소방관 옷을 입고 소방 놀이기구 및 스쿨버스, 엘리베이터 등과 관련된 사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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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교통안전훈련관, 선박안전훈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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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 화재안전훈련관, 응급처치실습관

2층에는 생활안전과 관련하여 교통안전훈련관, 선박안전훈련관, 화재안전 훈련관, 응급처치 실습관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 훈련관에서는 일상생활 속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생활안전과 관련하여 올바른 습관 및 안전수칙을 알고 훈련하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주중/주말 1일 3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5세부터 체험관 입장은 가능하나, 안전상의 이유로 초등학생부터 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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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 지진재난체험관, 화학재난체험관, 원자력재난체험관, 4D영상관

 

3층에는 재난안전과 관련하여 지진재난체험관, 화학재난체험관, 원자력 재난체험관, 4D영상관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울산 안전체험관은 울산지역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와 석유화학공단 등을 고려하여 석유화학 및 원자력과 관련된 재난체험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재난체험관은 주중 3~4회/주말 2~3회로 예약 운영되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 및 체험이 가능합니다.

 

울산 안전체험관은 위에서 여러 번 말씀드렸다시피,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약 후 방문하시면, 1층에 있는 오리엔테이션장에서 단체 안전교육을 받은 후, 1~3층 중 해당하는 체험 장소로 이동합니다.

 울산 안전체험관 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울산 안전체험관 홈페이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fire.ulsan.go.kr/safety/

 

 

그리고 지난 6월 10일에 울산 안전체험관 옆에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울산 키즈 오토 파크'가 개관하였습니다. 개관 후, 6월 30일까지는 임시운영 중이고 7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http://kidsautopark.org/ulsan/

▲ 울산키즈오토파크 체험프로그램 안내 (홈페이지 출처)

울산 키즈 오토 파크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이 안전띠 체험, 이면도로 교육, 주행 교육 등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는 체험교육 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증 취득을 할 수 있는 면허시험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은 요즘,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길러볼 수 있는 기회를 꼭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꼬마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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