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만 특히 발생하기 쉬운 질병들이 있죠. 오늘은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그에 따른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다가오는 6월 22일은 하지입니다. 하지는 24절기 중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일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랍니다. 낮 시간이 일년 중 가장 길어져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해 몹시 더워지기 시작한답니다. 요즘도 더운 날씨라고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곧 정말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여름철이 되면 특히 발생하기 쉬운 질병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그에 따른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

1) 식중독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해 발생한 것이 의심되는 모든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하는데요. 특히 여름철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4계절 중 여름에 가장 식중독이 많이 발생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하여 매일 300cc 정도의 음료수나 맑은 과일 주스를 천천히 마시는 게 좋으며, 음식은 조금씩 자주 먹고 섬유소가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거친 죽이나 튀김 음식, 콩, 생야채, 카페인 음식, 알코올, 탄산음료, 감자, 매우 뜨겁거나 아주 찬 음식, 청량음료는 소화기에 자극을 주는 음식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열사병
열사병은 고온에 의해 체온조절 중추의 기능이 마비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체내 수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땀 배출이 적어지면서 자체적인 체온조절이 거의 불가능해져 체온이 급상승하며 나타나는데요. 대부분 열사병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메슥거림, 구토, 두통, 졸림 등의 현상이 동반됩니다.

 


#열사병 예방법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이라면 적당한 소금 섭취가 필요하므로 물 1리터를 기준으로 1g정도의 소금을 섞어 마시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또한 단백질은 체온을 올려 주는 역할을 하기에 평소보다 여름에는 섭취를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냉방병

냉방병이란 여름철 환기가 잘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 낮은 온도의 냉방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가벼운 감기와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을 말하는데요. 호흡기 증상, 위장 장애, 생리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냉방병 예방법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고, 긴 소매의 덧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2∼4시간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실내의 온도는 대체로 22~26℃ 사이가 적당하므로 처음에는 낮추었다가 서서히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4)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열이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며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데요. 특히나 아이들에게 흔히 생기는 바이러스 질환이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에는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수족구병 예방법

외출이나 식사, 배변 후에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이 아닌 휴지 혹은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밀집해 있는 장소에서는 아이를 돌보기 전후로 손을 깨끗이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5) 다형광 발진
다형광 발진은 일광 노출 부위에 홍반, 구진, 수포 등 다양한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광피부증으로 주로 젊은 성인 여성에 자주 생기는 후천성, 특발성 질환으로 피부가 빨개지면서 그 이후에는 피부가 가렵고 타들어 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주로 발진이 나타나는 부위는 이마, 코, 가슴 상부, 목의 뒷면과 옆면, 손등 등이고 눈썹 아래, 코 밑 등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형광 발진 예방법
다형광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야외에서도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긴 소매 의복을 입으며 모자를 착용하여 햇빛 아래 장시간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여름은 질병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꼭 예방법 숙지하셔서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봅시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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