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면 가볼수록 매력적인 마을이 바로 '울산 옹기 마을'이 아닌가? 생각이 될 만큼 아기자기한 멋과 낭만을 간직한 곳이 바로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입니다.

 

옹기마을을 따라 황토색의 길이 마을 담장 사이로 난 길을 걷다 보면 옹기와 어우러진 귀엽고 앙증맞은 벽화를 만날 수 있으며 옛 추억과 감성이 돋아나는 멋진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옹기마을의 멋은 꾸미지 않은 듯 옹기집 마다 내어놓은 특색 있는 옹기들이 어우러져 그 멋을 더하는데 옹기구경에 옹기 쇼핑으로 연결되는 것은 당연한가봅니다.

 

 

 

옹기마을에서 우리나라 옹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옹기 박물관에서는 "대통령 방문 기념 서명 옹기 특별전" 이 열리고 있습니다.

 

외고산 옹기마을을 직접 방문하신 문재인 대통령이 옹기에 직접 서명하신 옹기는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인 장성우 옹기 장인이 빚은 옹기 항아리로 전통옹기 가마에서 전통제작방식인 약 1250℃의 온도를 유지하며 일주일 동안 구워 전시된다고 합니다.

 

대통령 서명 옹기는 유약을 바르지 않아 흙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중형 항아리로 높이는 49cm, 입지름 33cm입니다. 이항아리에는 “전통문화가 우리의 경쟁력!”이라는 문 대통령의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대통령 방문 기념 서명 옹기 특별전은 오는 6월 23일까지이며 어디에서나 쉽게 만나기 힘든 대통령 친필 옹기를 감상하고 싶다면 서둘러 옹기마을을 방문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 서명 옹기전을 관람했다면 옹기 박물관 관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국의 특징적인 옹기전시는 물론 선조들의 다양한 옹기 활용법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옹기에 관심을 가지고 옹기의 팬이 되는 전시물도 다양한데 그 가운데 아이들이 옹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전시물과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옹기마을에서 옹기의 이로운 장점을 배울 수 있는 ‘전통옹기마을 6차 산업 체험 홍보관’을 알리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0시~12시까지 진행되는 6차 산업체험은 전통옹기에 우리의 발효식품을 담았을 때 효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체험자가 직접 발효 식품을 만들어 옹기에 담아보는 체험이라고 합니다. 체험은 12시 전에 방문해 체험 여부를 알아보고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체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52-237-5255로 하시면 됩니다.

 

 

 

옹기마을은 마을 전체가 갤러리 같은 분위기로 아름다움이 곳곳에 물들어 있습니다. 지도를 따라 옹기마을을 탐색하다 보면 멋진 마을 배경이 인생 사진의 배경이 되어 방문객을 즐겁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옹기를 구울 때 옹기가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옹기를 받치는 받침대는 마을을 꾸미는 훌륭한 소재가 되어 예술이 되고 멋진 담장이 되기도 하는데 옹기마을 골목골목 어떤 배경이 있을지 마을 구경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멋진 사진도 남겨보며 나만의 옹기마을 추억 지도를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아톰누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