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시작되면서 이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사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전세 보증금에 관한 것입니다. 전세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한 사례들도 꽤 나와 걱정이 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세입자가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전세 지식들이 있습니다. 바로 전세보증보험, 전입신고, 전세권설정(확정일자)인데요. 어떻게 자신의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 알고 계시면 똑똑하게 보증금을 지킬 수 있답니다.

 

전세보증금 안전하게 지키는 법

1) 전세보증보험
전세보증보험이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인데요. 전세 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공사 측에서 전세보증금을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전세보증보험에는 SGI서울보증의 <전세금 보장신용보험> 그리고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이 있는데요. 차이점 함께 알아보실까요?


① SGI서울보증의 <전세금 보장신용보험>
- 홈페이지 : https://www.sgic.co.kr
- 보증대상 :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 임차보증금 : 아파트 제한 없음, 아파트 이외 주택 10억 원 이내
- 보험가입금액 : 임대차계약서상의 임차보증금(전액)
- 보증료율(연) : 아파트 연 0.1536%, 기타주택 연 0.218%
- 보험료 산출(보증금 3억, 2년 계약 아파트) : 보증료율 0.1536%, 2년간 총 보험료 : 921,600원

 

②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보험>
- 홈페이지 : http://www.khug.or.kr
- 보증대상 :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 임차보증금 : 수도권 7억 원 이하, 그 외 지역 5억 원 이하
- 보험가입금액 : 임대차계약서상의 임차보증금(전액)
- 보증료율(연) : 아파트 0.128%, 기타주택 0.154%
- 보험료 산출(보증금 3억, 2년 계약 아파트) : 보증료율 연 0.128%, 2년간 총 보험률 : 768,000원

 


2) 전입신고
이사를 했다면 해당 날부터 2주 이내에 반드시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는 물론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 등 불이익이 생기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전입신고를 해야만 합니다.

 

① 주민센터 방문
전입신고 수수료는 무료이므로 신분증만 구비하시면 되는데요. 간단하게 주민번호, 이름, 전화번호, 주소(전에 살던 곳과 이사한 곳), 전입 사유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② 인터넷 민원24(https://www.gov.kr/)
인터넷 민원24 또한 수수료는 무료이며 본인 인증을 위한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요. 참고로 인터넷 민원24를 통한 전입신고는 꼭 세대주가 신청하셔야 합니다.

 


3)전세권설정(확정일자)
세입자가 전, 월세를 얻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증금을 지키는 것으로 확정일자와 전세권설정을 통해 보증금을 보호할 수 있는데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세 얻은 집이 있는 동네를 관리하는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며, 두 번째 방법으로는 등기소에 가서 세 얻은 집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자신이 전세를 사는 세입자라는 사실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전세권설정과 확정일자 중 더 효과적인 걸 선택하자면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확정일자를 받을 경우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 없고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적을뿐만 아니라 보상금도 더 받을 수 있으므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확정일자를 받은 것이 좋습니다.

 

이사 가기 전, 후에 꼭 알고 있어야 할 전세보증금을 보호 방법들, 도움이 되셨나요? 이러한 부동산 상식들을 꼭 참고하셔서 걱정 없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으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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