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큰 도시입니다.

하지만, 도심 속 아름다운 전원과 함께 알토란같은 볼거리가 가득한 멋진 도시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선암호수 공원이 대표적인 곳으로 울산 도심에서 호수를 따라 고즈넉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울산 도심에서 느닷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호수는 방문자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명소 중의 명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호수를 따라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즐기는 사람들은 공원 곳곳에서 펼쳐지는 작은 공간의 음악회 선율에 따라 선책의 즐거움을 누리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봄꽃을 즐기며 걷다 보면 대형 연꽃 시계가 반기는 선암 연꽃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연꽃지를 알리는 이곳은 한여름 물 위를 장식하는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연꽃지 가운데 자리한 연꽃 속에서 뿜어 올리는 대형 분수는 멋진 장관을 펼치기도 합니다.  또한, 연꽃지에는 대형 물레 방아가 돌아가며 전원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데 연꽃지와 이어진 데크길의 팔밭골의 골짜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팔밭골은 선암 저수지의 북쪽에 있었던 골짜기로 선암호수 공원의 물레 방아와 연꽃이 조성된 곳입니다.

한자어로 팔전곡(八田谷)이라 하며, 현재 이곳은 선암 저수지에 수몰되고 극히 일부의 지형만 남아 있습니다.  선암호수 공원을 에워싸고 있는 선암저수지를 따라 이름도 정겨운 막골과 멀낭들 등 우리의 옛 지명과 마을 이름이 많은 이곳에서 울산 어울길 트레킹 여행을 계획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형 연꽃이 뿜어내는 분수를 배경으로 물레 방아와 함께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도 찍어보고 호수의 수면 위로 자라난 고목이 안내하는 멋진 선암호수 길 따라 걷다 보면 그 누구라도 오감으로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로 강추하게 되는데 울산에서 유레카를 외치게 하는 선암호수 공원의 즐거운 방문기였습니다. 

 

 

 

 

 

Posted by 아톰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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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9.04.09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암호수공원 새로운 곳에 여행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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