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울산에서는 박상진 의사의 독립운동과 3.1 독립만세운동 독립정신을 담아 100인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작뮤지컬이 지난 15일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뮤지컬 티켓은 선착순 배포가 되었으며,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진 분들은 2019년 3월 22일 울주문화 예술회관에서 개최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박상진 의사 뮤지컬이 흥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광역시 북구의 자랑이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마지막 여정,고헌 박상진"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한 뜻깊은 뮤지컬이 열렸습니다. 선착순 배포가 되었음으로 티켓을 수령하러 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방문이였는데 북구청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1층 안내창구에서 배포 중이였습니다.

예쁜 꽃이 입구에 있는데 벌써 봄을 왔음을 여기서 느꼈습니다. 뮤지컬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 배포를 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몇일 지나니 매진이 되고 없었습니다. 울주물화예술회관 에서 열리는 뮤지컬 티켓도 참고하셔서 빨리 받아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밖에 울산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료영화와 아카데미 회원 모집등 여러가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렴하게 여기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4월달에는 북구 문화 예술회관 무대시설 공사가 들어간다고 해요. 참고로 4월 한달간 점검기간으로 인해 4월 영화 상영휴관을 하고 있으니 아래 기간동안은 이용이 안된다는 점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2회 공연을 했는데 관객석이 꽉 찰만큼 만석에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열기는 정말 뜨거웠던 현장이였습니다. 다음에 열릴 울주 문화 예술회관에도 미리 티켓 창구를 알아 두어서 놓치는 불상사가 없도록 미리 알아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울주 문화 예술회관 공연은 1일 이라서 많은 분들이 모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빨간 예쁜 봉투에 담아 준답니다. 봉투 하나에도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엿보였습니다. 마치 선물을 받는 느낌으로 예쁜 봉투를 받아들고서 빨리 뮤지컬이 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받는 사람도 기분 좋고 주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센스있는 봉투 였습니다.



박상진 그는 누구일까요?

경상남도 울산 송정에서 태어나 1910년 국원피탈 후 대구에서 동지를 규합하여 활동 하였으며, 1916년 노백린,김좌진 등을 대한광복회에 가입시켜 광복단으로 개칭한 후, 조국 광복을 위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이듬해 채기중 등과 함께 친일파 부호 장승원, 양재학,서도현 등에게 독립운동 자금을 요구하다가 실패하자 이들을 사살하는 등, 친일파 근절을 위하여 노력하다가 체포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사형되었다.

북구 송정동에는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대한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의사(1884-1921)를 추모하는 공원으로 박상진 호수공원이 있습니다. 호수 인근에는 박상진 의사 생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수변공원이라 생각만 했지 자세한 내막은 몰랐는데 이렇게 뮤지컬로 볼 수 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감동적인 울림이 있는 스토리 였습니다. 울산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그곳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고헌 박상진 일대기를 퀄리티 있는 연기력과 화려한 무대연출은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든 무대라고는 생각을 못할 만큼 연출력이나 안무나 동작들이 수준급이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는데 마지막쯤에 다함께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시간 만큼은 그 시대에 되돌아가서 마음껏 외쳐보지 못한 대한독립만세를 다같이 외쳐보면서 그때 그시절 외치지 못했던 한을 무대에서 함께 외쳐보았다. 매 순간 가슴이 뭉클해 질만큼 몰입도도 높고 식민지를 거친 아픔의 역사를 다시 한번 자손들에게 재현함으로써 독립운동가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식민지를 거쳐 발전된 자랑스런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다시 한번 자랑스럽게 생각이 들었다. 입장은 초등학생 이상부터라서 학생들과 함께 꼭 봤으면 하는 뮤지컬이다.

 


뜨거웠던 현장은, 연령불문 모두가 하나되어 많은 분들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고 3.1 병영 만세운동 당시 순국하신 주사문 의사의 증손자인 주형훈씨,부부,어머니와 딸 특히 장애인 아들과 어머니등 각계계층이 출연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를 더 깊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무대는 생각보다 좁아 100명의 단원들이 전부 연출을 못해 아쉽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연기와 코러스, 무용으로 오디션을 본 후, 직장인은 퇴근 후에 연습을 하고 대사가 있는 배역은 구,야간으로 맹 연습을 했다고 하시던데무대에 전부 못섰다는 소식에 제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울산 시민 모두가 단원분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22일 울주문화예술회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꼭 좋은 공연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울산시민분들이 첫 고헌 박상진 뮤지컬 공연을 발판으로 고헌 박상진 의사를 모르고 계셨던 시민분들에게도 업적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는 계기도 되고 울산에서 태어나신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분들의 공적평가를 지역사회로 부터 바로 잡아서 많은 분들이 알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꽃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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