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많은 축구팬들이 기다려온 2019 K리그가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 울산현대는 작년에 나쁘지 않은 성적인 리그 3위를 기록하였는데요 리그 2위까지 주어지는 ACL 직행티켓은 아쉽게 전북과 경남에게 넘어갔지만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올해도 울산현대가 ACL에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K리그와 대륙간 리그 ACL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는 울산현대가 과연 올해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전 국가대표이자, EPL 카디프시티 소속이었던 김보경 팀에 합류하였는데요 더더욱 올해 기대가 됩니다.

 

 

 

 

울산의 축구의 성지이자 울산현대의 홈경기장인 문수경기장은 언제나 웅장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위에서 봤을 때 왕관처럼 보여서 빅크라운 이라고도 불립니다. A매치가 가능한 규격이라 국가대표 경기도 종종 열리곤 하기때문에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경기장입니다.

 

 

이 곳에 처음 온 사람들이라면 신기하게 느낄 수 도 있을 있을거에요 울산현대의 상징인 호랑이 입으로 들어가야 경기장으로 입장을 할 수 있어요 구단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흥미진진하게 잘 활용한 것 같아요 마치 호랑이 굴로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경기장 주변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선수 팬사인회, 포토존, 버스킹공연 등 많은 부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울산현대의 축구경기가 단순한 스포츠 경기가 아닌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구단 공식쇼핑몰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응원머플러, 실내화, 사인볼, 유니폼, 트레이닝복, 차량용방향제, 넥타이 등등 실생활에서도 필요한 상품들까지 있더라구요. 울산현대정도면 나름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큰 구단이죠. 이렇게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구단이 많지는 않거든요. 팬들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런 모습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문수경기장은 축구전용 경기장이구요. 그라운드와 관중석이 가까워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선수들의 표정까지 다 보이고 더 박진감 있고 스릴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는 시간에 울산현대의 치어리더 울산큰애기의 신나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개막전이 열리는 날은 31일 이었습니다. 삼일절을 기념하여 내빈들도 많이 참석 하셨더라구요. 선수들이 입장하고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모든 관중들과 애국가를 제창하였구요. 울산시장님과 시의원님들 그리고 기타 내빈들께서 시축을 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서포터즈를 보유한 수원삼성도 그렇게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요. 올해 이임생감독님이 새롭게 수원을 지휘하게되었는데요. 전체적인 라인을 올려서 공격축구를 구사하더라구요. 울산도 김보경과 주니오를 앞세워 화끈한 공격력으로 대응했습니다.

 

 

 

전반 초반에 김보경선수가 저돌적인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서 울산의 해결사 주니오가 골을 넣었습니다. 1:0으로 울산이 앞서가면서 수원이 더 라인을 올려서 맹공을 퍼 부었습니다. 축구는 역시 골이 터져야 경기가 더 재미있어 집니다.

 

 

 

 

울산현대의 서포터즈, 12번째 선수 처용전사는 경기 내내 우렁찬 함성과 환호를 보내주었구요. 경기장 분위기가 더 달아올랐습니다. 서포터즈석에서 같이 응원을 하면서 경기를 즐기는 것도 축구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올해 K리그 홍보대사는 2018년 홍보대사였던 BJ감스트를 포함하여 박문성, 이주헌해설위원, BJ 강은비, 릴카가 새롭게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K리그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여 K리그에 대한 관심도 를 증가 시키기 위하여 올해도 홍보대사들이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시간에 매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시간이 있거든요. 이 시간에 감스트가 왔더라구요. 저도 평소 감스트 방송을 즐겨보는 팬으로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스트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축구게임인 피파온라인게임 방송을 많이 하기때문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남자들에게도 꽤나 인기가 많아요. 당연히 K리그 흥행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장에 찾아와서 다양한 활동으로 K리그 홍보에 많이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막전경기는 2:1로 울산현대가 첫 승을 거두고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지만 오늘처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가슴벅찬 감동이 있는 K리그를 즐기러 오세요. 울산의 호랑이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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