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시, 수필, 소설 수업 진행

 

울산 최초의 문학관인 오영수문학관에서 진행하는 창작 교실이 올해로 4회째를 맞았습니다. 2016년을 시작한 난계창작교실32일 수필창작반과 시 창작반 개강을 시작으로 9일에는 소설창작반도 개강했습니다. 수필창작반은 매줄 토요일 오후 315분에서 515분까지, 시 창작반은 매주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진행됩니다. 소설창작반은 매달 2, 4주 격주로 오후 530분부터 830분까지 진행됩니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민들이 등단의 꿈 이뤄

 

사실, ‘난계창작교실은 지역에서 문학의 꿈을 가지고 살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벌써 유명한 곳입니다. 적지 않은 수의 시민들이 이곳에서 문학의 기초를 배운 후 등단해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수필창작반 출신 백계순씨는 수필 솥이 있는 자리로 제38회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백씨는 100만 원의 상금과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연수 기회를 거머쥐었습니다.

 

 


같은 수필창작반의 이혜경씨 또한 제8회 천강문학상에서 각도를 풀다라는 제목의 수필로 수필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700만 원의 상금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같은 수필창작반의 김영희씨와 배정순씨도 매일신문 시니어 문학상 특선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 소설창작반 류미연씨는 난계창작교실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출간하는 계간문예지 예술세계에서 신인상을 받아, 등단의 꿈을 이뤘다고 합니다.

 

 

같은 소설창작반의 안병기씨 또한 난계창작교실을 통해 등단의 꿈을 이루었는데요, 소설 <장생포의 달>로 제12회 울산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수필창작반과 소설창작반은 심화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화반은 입문반에서 2년의 기본기를 닦거나 1년간 탁월한 성과를 이루었을 때 진급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작문의 기초를 배우는 입문반과는 달리 심화반에서는 각자 작품을 쓰고, 서로 품평회를 거쳐 실전에 도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경주, 포항에서까지 수강생 몰려

 

접수 또한 특이하게 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한다고 하네요. 자리가 한정되어 있고 지역민들을 위해서 강의가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문학을 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사람과 차라도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수강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 오영수 문학관 관장님의 지론이라고 합니다

 


수강인원은 각 강좌당 30명으로 224일까지 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하지만 문학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또 모릅니다. 지금에라도 참여할 수 있을지. 난계창작반 수강생들은 울산 전 지역은 물론, 경주, 심지어 포항에서까지 참여하는 수강생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문학을 사랑하시는 분들, 어렸을 때부터 문학을 하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오영수 문학관 관장실의 문을 한 번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한성규한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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