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소에 여가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에 하나가 예술 작품 관람인데요 주변의 공공박물관, 미술관, 그리고 사설 기관에서도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어렵지 않게 예술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모습들이 어느덧 우리의 보편적인 여가 문화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하는 무료 전시회인 올해의 작가 기증작품 합동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날 밤부터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린탓인지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인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촉촉이 젖어 있었습니다. 올 한해 여러 행사를 취재하느라 이 곳에 자주 왔었는데요. 이제는 너무 익속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공원 주변에 만개한 매화를 보니 벌써 봄이 왔나 봅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갤러리 쉼은 문화예술회관 내 부족한 전시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나가는 복도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곳이라고 해요. 시민에게 언제나 개방되어있구요.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2013년부터 올해의 작가 기증작품 합동전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의 작가 기증 작품 합동전'은 올해의 작가 개인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기증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관람객과 작품간의 열린 소통을 위해 작품들을 재배치하였다고 합니다.

Toc Toc(천유리), 내마음을담은동화(하혜정), Accompany(김용규), 블라인드를 쳐주세요(이정빈), 휴식(김소리), kim and bob(박소현), 그곳의 흔적(오소영), memory 기억(박선지), 잘못된 채널-6(김필순)2013년 첫 공모전에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총 16작품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전시회를 둘러보며 작품들을 감상해 봅니다. 그리고 그 작품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생각을 떠올려 봅니다. 이 예술작품들을 만든 작가의 의도는 무엇인지.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이것 저것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잘 몰랐던 것들은 하나하나 배워가고 알아가는 것이 예술을 경험하고 즐기는 것이 아닐까요?

 

 

갤러리 쉼 바로 옆은 또 다른 전시관들이 있습니다. 이 곳에 방문할때마다 항상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더라구요 아직 준비중이라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전시를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미술관이나 박물관, 기타 여러전시회를 가면 입장료나 관람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예술을 즐기는 문화가 어느덧 우리의 삶속에 녹아들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전시기간은 313일까지구요 시간은 10시부터~19시까지 갤러리 쉼에서 진행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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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9.03.03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과 글 대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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