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에코마켓이 따뜻한 실내에서 열렸습니다. 매년 따스한 봄과 함께 매월 둘째 주 주말에 열리던 태화강 에코마켓이 봄이 오기 전 홍보 차 실내 프리마켓의 형태로 현대백화점(울산점) 에 열렸다기에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울산 내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태화강 에코마켓은 시작과 동시에 울산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넓은 태화강변에서 열리는 마켓에 비하면 실내에서 행사는 이번 행사는 규모는 조금 작아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백화점에 열려 봄에 열릴 행사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하길 바라는 뜻을 담아 이곳에 열었다고 합니다.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비롯해 봄을 알리는 싱그러운 식물, 도자기, 수제 와인 등 종류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이미 공방이나 가게에서 판매를 하시던 분들이 자신의 가게를 적극 알리고자 참여하여 울산 시민에게 적극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얼어붙은 울산 경기에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에 현대백화점 측은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고 제품진열 관련 조언을 하는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취지에서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친환경 체험 이벤트로는 인형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원목 장난감과 주방용품 만들기, 원데이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 한지공예 체험 등이 있습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많아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참여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내려 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부스에 가보니 숨도 쉬지 않고 커피를 내리는 모습에 저까지 숨이 참아졌습니다. 곧이어 향긋한 커피 향이 나고 핸드 드립 체험이 끝나자 주위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에게 한잔씩 커피를 나누어 주셔서 구경하던 사람들도 갓 내린 향긋한 커피를 시음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추위가 지나가고 나면 따스한 봄바람이 금방 불어 올 것입니다. 에코마켓을 모르던 울산 시민들도 이번 프리마켓 행사를 통해 태화강변에서 열릴 본 행사가 기대된다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곧 올 따스한 봄과 함께 울산의 경기도 되살아나 울산 내 모든 소상공인들에게도 봄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희망을 품어보았습니다.

 

 

 

Posted by 서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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