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가 화제입니다. 엄친아라는 말은 이제 쏙 들어가고 엄부아, 즉 엄마의 부아를 치밀게 하거나 엄마가 부끄러워하는 아들들이 넘쳐납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자는 30여만 명인데 대졸자들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 신입 공채인원은 3만명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부문의 장·단기 일자리를 모두 합해도 97000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해도 3명 중 2명은 논다는 말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까지 취업준비생은 693000명이나 됩니다. 취업포털 사이트인 사람인의 조사에 따르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해 기업 10곳 중 4곳이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거나 아직 채용계획도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대한민국의 상황은 가히 청년 고용절벽이라고 할 만합니다. 주위에 능력도 있고 열정도 있는 청년들이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문제집만 풀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내가 일자리를 만드는 게 빠르겠다,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



이런 청년들의 꿈을 펼쳐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울산 청년 CEO 육성사업 창업을 하고 싶어도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청년들이 있다면 이곳의 문을 두드려보십시오. 울산청년창업센터에서는 울산 청년 CEO 육성사업으로 청년들의 창업의 꿈을 이루어주고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울산광역시에 사업등록 예정인 자로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라고 합니다 창업 의지가 강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문지식 및 기술을 가진 자로 K-STARUP 창업 에듀 4과목(6시간) 교육을 수료하는 것이 조건이라고 하네요.



창업 에듀 4과목 수강조건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수강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먼저 아래의 링크에 접속합니다.

https://www.k-startup.go.kr/edu/edu/0001/0002/?pkgCode=PKG_0000000889

 


2.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합니다.


3. 수강신청을 한 후



4.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5. 강좌 수강하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원 분야는 크게 창조트랙과 특화트랙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먼저 창조트랙은 기술 분야와 융합 분야로 나뉩니다. 기술 분야는 IT, 조선/해양, 자동차, 기계, 재료, 화공, 섬유, 생명공학, 환경, 정보통신,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분야며, 융합 분야는 지식 콘텐츠, 출판, 음악, 미술, 골동품, 영화/비디오, 라디오/텔레비전 공연, 광고홍보, 요리, 디자인, 패션, 건축, 농업 등의 다양한 융합아이디어를 가진 사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특화트랙은 다시 세 가지 분야로 나뉩니다.

 

먼저, 패션디자인분야는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모자 등이며, 푸드테크 분야는 지역특산물, 상징물을 모티브로 만든 먹거리 사업이 대상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미디어콘텐츠 분야는 인터넷 미디어, 개인방송 등을 활용한 사업이 지원 대상이라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창업에듀-울산청년상업센터에서 지정된 사전교육 수료 후 수료증을 받고, 울산청년창업센터 홈페이지에서 울산 청년 CEO 육성사업 지원신청서와 창업계획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방문, 우편, 이메일(ulsanceo@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문의 전화는 052-288-0234로 하면 됩니다.

 

선정 과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후 사업계획서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합니다


지원내용은? 


크게 창업공간 지원, 교육지원, 창업 활동비 지원, 홍보마케팅 및 수료 후 지원으로 나뉩니다.


먼저 공용 사무실, 사무용 기기, 회의실, 휴게실, 제품 촬영실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창업교육, 멘토링, 사업 아이템별 맞춤 교육과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정기평가에 의해서 월 30만 원에서 월 300만 원까지 창업 활동비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문/방송/온라인 등 홍보를 지원하고 선후배 청년기업 간의 네트워크도 지원하며 오프라인 매장의 입주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창업의 꿈을 이룬 선배들> 


이 사업을 통해서 창업의 꿈을 이룬 선배들이 많습니다.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모양의 만주를 만들어 창업에 성공한 선배, 품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과 로봇 예지 정비시스템을 개발해 창업에 성공한 선배, 스트리트 패션의류 디자인과 제작으로 창업의 꿈을 이룬 선배, 마술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기획을 사업으로 만든 선배 등 다양한 기업가 선배들이 있다고 합니다.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은 벌써 남구 돋질로390번길 7에 위치한 소규모 제작공장 톡톡팩토리에서 제품을 제작하고, 중구 젊음의 거리 90 미도파백화점 2층에 있는 톡톡스트리트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만의 일자리를 만들고 싶다면

 

지금 당장 남들이 만들어 놓은 일자리가 아니라 자기만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싶은 울산 청년들이라면 꼭 한 번 이번 사업의 문을 두드려보십시오. 포기하지 않는 창업의지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대상입니다.

 

신청기간은 218일 월요일 오전 11시까지입니다. 창업의 꿈을 꾸고 있었던 청년들 지금 바로 신청하십시오.

 

 


Posted by 한성규한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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