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울산광역시 소비자모니터 출범식이 1월 29일 오전, 전통시장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골고루 선발된 모니터단


12기 소비자 모니터단으로 뽑힌 인원은 총 45명으로 울산지역 전 시민들이 골고루 참여한다고 하네요. 기존 11기에서 활동하던 인원이 19, 신규로 참여하는 시민들이 26명 있다고 합니다.


이날 출범식에 참여한 모니터단들은 울산광역시 소비자모니터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소비자 권익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소비자 모니터단은 먼저 소비자 기본법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기본법 교육을 받은 후에는 소비자 리더로서 시민들의 소비자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역량강화와 현장활동

 

소비자 모니터 활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째는 역량강화 활동입니다. 2008년을 기점으로 소비자관련법은 피해구제 중심의 소비자보호법에서 소비자기본법으로 개념이 옮겨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수동적인 주체로서의 소비자가 아니라 좋은 제품을 골라사는 주동적인 소비자로서의 활동이 중요해졌다고 하네요. 모니터단은 이런 소비자의 개념전환에 따른 소비자의 주권과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본교육 후 스터디 형태의 모임과 소비자관련 기관방문을 통해 소비자기본법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고 하네요.

 

둘째는 현장활동으로 소비자교육 지원활동과 소비자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앞서 받은 교육을 통해 모니터단은 이제 다른 시민들을 가르치는 강사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상황극으로 꾸며진 교육도 준비


소비자 교육지원 활동은 다시 초등학교 교육지원과 중고등학교 교육지원 그리고 실버 소비자 교육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소비자 모니터단원이 강사 양성교육을 받고 직접 강의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4월부터 울산 지역내 초중고를 찾아가 소비자 기본법 교육을 진행합니다. 특히 실버 소비자 교육은 어르신들의 몰입도를 높히기 위해 연극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들이 울산지역 떳다방 등 소비자 피해사례를 연극으로 구성해 어리신들께 보여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비자 캠페인 홍보 활동도 대학 개강철 교제 및 다단계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대학가 캠퍼스 등지에서 캠페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소비자모니터단의 운영 목적은

  • 소비자 의식 확산 및 시민참여 강화
  • 시민 소비자리더 양성
  • 행정의 시장 감시 기능 보완
  • 소비자 자원봉사 인력 확보 입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45인의 울산시민들은 울산광역시 소비자 모니터로서 울산 시민의 소비자 권인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다시는 대규모 소비자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기를


옥시코리아의 가습기 살균제 공포, 매일 담배 4갑과 같이 사는 것과 같은 라돈 침대파동 등등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은 소비자 피해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소비자권리가 강화되어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울산광역시 소비자 모니터단의 향후 2년간 소비자모니터단의 멋진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한성규한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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