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노인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울산 GO/Today2011. 11. 18. 13:52


 학대피해 노인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응급의료체제가 구축,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중구보건소와 중앙병원이 노인의 복지증진 향상을 골자로 하는 기관간의 협력적인 업무관계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급속한 인구 노령화와 핵가족, 가족간 갈등 및 노인부양부담 증대 등 노인학대사례 증가로 인한 학대피해노인을 전문적·체계적으로 대처·관리하기 위해 응급치료, 입원진료·방문건강관리사업 등 응급의료 체제 구축을 통한 사회안정망 마련을 위해 추진된 것인데요.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중구보건소는 가족들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받은 노인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 제공을 위해 노인학대피해 쉼터에서 보호 중인 노인들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대상자로 등록, 월 1회 정기적인 건강체크 등 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앙병원은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의료적 조치, 학대피해노인의 건강검진 등 각 질환에 맞는 진료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편의 제공 및 진료비에 대한 적정한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결로 노인인권 보장과 노인학대 예방 등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행복 사회 구현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노인의 응급구호 체계 구축과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례개입을 위한 발판 계기 마련은 물론, 학대피해노인에 대한 전문적 치료를 위한 ‘학대피해노인 지정병원’이 확충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