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8년도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는 12월, 날씨는 추워지지만 12월의 거리는 곳곳에서 환하고도 아름다운 불빛들로 반짝입니다. 울산의 거리 역시 12월이면 곳곳에서 예쁜 트리장식이 가득한 불빛거리들을 만날 수 있어 이 추운 겨울이 그나마 덜 춥게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트리 점등 행사가 열렸습니다. 



매년 겨울이면 빛 거리를 조성하여 겨울의 운치를 더해주는 문화의 거리는 올해도 역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겨울철에는 오후 6시만 되어도 이미 날이 어둑어둑~ 어두워지게 마련이라 이날 점등 행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되었습니다.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과 점등식 행사에 참석하는 이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커피도 마련되어 있었고 핫팩도 센스 있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중간 중간에 따뜻한 난로를 비롯해 의자에도 방석을 깔아두어 야외 행사를 위해 철저히 준비한 모습이었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국악 버전의 캐롤송은 낯설면서도 이색적이어서 무척이나 특별하게 느껴졌고 아이들의 활기찬 목소리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펼치는 율동은 시선 집중에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드디어 본 행사가 시작되고 내빈들의 소개와 인사가 이어집니다. 박문태 중구 문화원장의 인삿말을 비롯해 각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드디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모두가 기대하는 가운데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문화의 거리 점등식 행사 동영상





드디어 문화의 거리 일대와 중심의 대형 트리에 불이 환하게 밝혀졌습니다. 거리가 환한 빛으로 따뜻하게 빛납니다. 이어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어린이들의 청량하면서도 아름다운 노래가 거리 가득 울려 퍼지고 이어 부산 광복로 거리에서 활동을 하시는 팀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 분들은 연세가 꽤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 더 큰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이 무대를 끝으로 문화의 거리 점등식 행사는 끝을 맺었습니다. 행사는 끝이 났지만 거리는 환하게 불 밝혀져 문화의 거리 일대가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문화의 거리에서 시계탑 사거리를 지나 젊음의 거리가 있는 곳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불빛거리는 추운 날씨를 잊게 만들 만큼 따뜻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겨울의 낭만이 있는 중구 빛 거리를 거닐면서 즐거운 나들이도 하시고 예쁜 빛 거리 장식들도 감상하고 울산 큰 애기 야시장까지 즐기시면 더욱 풍성한 중구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지만 마음 만은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 지낼 수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우다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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