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광역학습도시, 울산을 말하다!
누리 GO/블로그기자2018. 11. 1. 17:34

 

학창시절, 빼곡하게 작성한 암기노트로 공부했던 경험 누구나 있으실텐데요. 요즘은 학창시절 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배우는 평생 교육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나이와 무관하게 배우고 싶은건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도 있구요.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0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평생 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평생 학습사업 기관'으로 울산 지자체 최초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주 세계 시민 교육'은 인류 보편적 가치인 세계 평화와 인권, 문화 다양성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있는 시민을 양성하는 주민의식 교육으로 울주군은 찾아가는 순회교육의 일환으로 읍, 면단위교육 운영 및 팀 토론, 인터뷰, 역할극, 관련 내용 체험을 병행해 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여 역할과 책임의식을 고취한 것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파란 색 눈에 띄는 부스를 마련한 울산시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였는데요.

 

 

 

울산에는 어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하는지 살펴보니, 북구는 은퇴자 중년여성을 위한 제3대학 운영, 직장인을 위한 희망담은 생애설계과정, 열린 명사 아카데미, 청소년 무룡서당,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학교를 운영중입니다.

 

울주군은 울주세계시민교육, 한글배움학교, 역사문화체험학습, 찾아가는 학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구요.

 

울산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베이비부머 평생학습 지원사업, 울산 평생학습 마을학교,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사업,  우리동네 지식강사 등이 있습니다.

 

중구는 특성화사업으로 삶과 색깔을 듬뿍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학습지원, 주민이 주도하는 학습을 위한 지원과 혁신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구요.

 

동구는 5060 러닝맨학교, 학습포구 마을학교, 동구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배우미 알리미 양성사업을 운영합니다.

 

남구는 성장탑 마을학교 외 7개 사업과 장생포 마을기반 사업 외 5개 사업, 그린비 평생학습 프로젝트 외 5개 사업을 하고 있구요.

 

 

'광역학습도시, 울산을 말하다.' 부스에서는 울산의 상징, 고래를 스탬프로 찍어서 장식할 수 있는 펜꽂이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체험을 하기 위해 한참을 줄 섰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진지하게 펜꽂이를 만들었는데요. 완성된 작품을 보며 뿌듯해 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100세 시대,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에서 만난 울산 부스. 울산의 평생학습 관련 정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울산에는 구 별로 다양한 정책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우리 지역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시고,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