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인의 심장 같은 태화강,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소리 없이 지켜보며 오랜 세월 울산과 운명을 함께해 온 울산 대표 누각 "태화루"

태화강공원과 십리대숲을 내려다보며 멋진 전망 자랑하는 울산 태화루를 소개합니다.

 

 

 

울산 태화루 주변은 교통량도 많고 도로가 좁은 편이라 주차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 태화루 반대편인 태화강 공원 주차장에 주차해두고 태화교를 걸어서 산책 삼아 걸었더니, 반대편에서 보는 멋진 선물 같은 태화강변의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태화루 쪽 태화교 아래에는 이렇게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있어 강변을 따라 운동하기 좋아 많은 울산시민분들이 운동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태화루 관람하실 때에는 음식물은 반입금지이고, 자전거는 보이는 것처럼 전용 주차장에 주차해두고 관람하시면 되겠습니다.

 

 

 

 

태화루 누각은 전통한옥이며 태화루 휴게 문화동 전시실과 전시공간의 옥상은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태화루 열린 갤러리에는 울산 옹기 박물관 특별기획 사진전, 울산 옹기축제의 진면목을 담은 사진 작품들 "다시 보는 2018 울산옹기축제" 편[기억의 시선들]이 11월 2일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위치에서 본 태화루는 풍류와 문학의 공간으로 정사를 돌보던 장소였으며, 임진왜란 전, 후 멸실되었다가 울산시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2014년 4월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태화강변 빌딩 숲속에 전통 한옥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기와 담장이 있는 산책로 주변 수목들에 가을 단풍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열린 쪽문으로 태화루 누각을 만나러 마당으로 들어가니, 태화강의 역사와 태화루 안내문이 있고, 태화루에서 열리는 누각 상설공연이 안내되어 있는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시까지 열리는 공연은 태화루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품격 있는 전통예술 프로그램들이라고 하니, 주말을 이용해 태화루에 가신다면 수준 높은 국악공연과 생동감 넘치는 풍류를 즐겨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려운 한자 대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한글로 된 선명한 태화루 명판이 보입니다.

진주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누각으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대표적 유적으로, 643년(신라 선덕여왕 12년), 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 대사가 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울 때 함께 건립했으며, 태화강변 황룡연 절벽 위에 위치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고,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과 산책로로 이어지며 태화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태화루 누각으로 오를 때는 신발을 벗고 비치되어 있는 신발주머니에 신발을 넣으시고 오르셔야 하는데, 이는 나무로 된 누각의 마룻바닥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주말을 이용해 많은 분들이 태화루를 찾고 계셨는데, 누각에 오르니 전망이 아주 멋지며, 멀리로는 태화강 십리대숲이 보이고, 맞은편 태화강공원에서는 가을 건강 걷기대회를 하고 있더군요.

 

 

도심 속 높은 빌딩과 전통적인 기와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 드는 곳, 이곳은 울산 태화강변에 있는 울산의 대표 누각 태화루로 울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찾아봐야 할 필수 관광지가 아닐까 합니다.

 

 

태화루 우측, 자전거 보관소 바로 앞이 버스 정류장이라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명소이자 울산 대표 누각인 태화루를 찾으시어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태화강변의 멋진 풍경도 감상하시고, 전시와 전통 공연도 함께 즐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6기 블로그기자단 박은희

Posted by 박은희(낭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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