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축구열기가 뜨겁습니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세계랭킹1위인 독일을 이기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그 인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구가 즐거운 요즘 K리그 32라운드 울산이 전북을 울산문수경기장으로 불러들여 현대더비를 치른다고해서 현장으로 가 보았습니다.

 

 

울산축구의 성지 문수축구경기장입니다 2002년 월드컵때 지어진 문수경기장은 43,000여석의 관람석을 보유하고 있구요 현재 울산현대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도 종종 이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장 외관이 왕관같은 모습을 하고있어서 빅크라운이라는 애칭을 가지고있습니다. 

 

 

마치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듯한 강렬한 느낌이 드는 호랑이입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호랑이는 울산현대를 상징하기도 하지요 구단의 정체성을 잘 살린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제일먼저 구단공식쇼핑몰을 운영중이었구요. 레플리카, 선수지급용져지, 트레이닝자켓, 사인볼, 넥타이, 학용품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유니폼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경기장 주변에는 전동차, 사격장, 블레이드 게임장,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 놀이터와 해머치기, 체험부스, 아빠와 함께 하는 포토존, 버스킹공연등 다양한 이벤트가 꾸며져 가족 단위의 관객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경기 전 몸을 풀고 선수들. 현대더비는 올시즌 총 세번째 치러지고 있는데요. 첫 번째 두 번째 더비경기는 울산이 모두 패했습니다. 세번째 현대더비의 승자는 과연 어느팀이 될지 기대됩니다.

 

 

나은이아빠 울산의 박주호와 대박이 아빠 전북의 이동국은 현재 KBS예능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데요. 이번 경기에 두 선수가 출전할 것을 예상하여 슈돌매치로 꾸며졌습니다.

'슈돌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주호의 딸 귀여운 나은양이 경기전 시축을 해 주었고 울산의 승리와 아빠 박주호를 응원하였습니다.

 

 

 

경기장에는 많은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관람석을 전부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약 18,000여명의 많은 분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울산이 홈에서 전북을 잡으려고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북역시 리그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기 때문에 좀처럼 골찬스를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후반 45분까지는 2:1로 울산의 승리가 예상되었는데요.

 

 

그리고 이동국, 박주호, 이용, 김민재등등 국가대표에 이름을 자주 올리는 스타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도 경기를 즐기는 또 다른 즐거운 요소 중 하나죠.

 

 

 

치어리더와 처용전사라고 불리는 서포터즈들과 함께 응원을 하면 경기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울산현대의 응원가를 부르며 서포팅을 하면 마치 나도 경기를 뛰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더욱 흥분이 되구요.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되겠지요.

 

 

후반45분까지 2:1로 울산현대가 앞서는 가운데 후반추가시간에 울산현대가 페널티킥을 허용해 전북의 이동국의 골로 경기는 다시 2:2 원점이 되었습니다. 이 결승골로 이동국은 개인통산 300호 골을 달성했고 리그2위 경남FC가 제주에게 패하면서 전북현대가 K리그 최초로 스플릿라운드 전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상대편이지만 칭찬할 부분은 칭찬해야겠지요. 전북현대의 리그우승과 이동국선수의 300호골을 축하합니다!

 

 

 

 

울산현대의 경기가 치러지는 문수축구경기장에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들이 가득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골도 4골이나 터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울산은 A매치가 치러지는 기간동안 휴식을 가진 후 오는 1020()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과의 33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릅니다. 많이많이 오셔서 울산의 선전을 기원해주시고 큰목소리로 응원해주세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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