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를 아시나요?
신문고는 조선 시대에 백성을 위해 설치된 고발 기구로, 1401년(태종 1년)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해결할 목적으로 대궐 밖에 설치한 북인데요. 울산에도 시민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시민 신문고가 생겼습니다.

 

 

 

 

울산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처리를 위한 ‘시민신문고’위원회가 본격 출범한 것인데요.
지난 10일 울산시의회 의사당 1층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신문고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는데요.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시민이나 기업의 권리 및 이익이 침해되는 고충을 제3자적 입장에서 공정성과 독립성을 갖고 구제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의 일종입니다. 위원회는 차태환 위원장(전국지방옴부즈만협의회장)을 포함해 전·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고, 이들의 임기는 4년입니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시민감사 청구에 따른 감사를 비롯해 고충민원 조사 및 처리,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청렴계약에 관한 감시 및 평가 등의 기능을 합니다. 위원회는 공무집행 과정의 비합리적 관행이나 부조리 개선을 위한 역할도 맡게 됩니다.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시민신문고위원회를 찾아 고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시민의 소리를 직접 행정에 반영하겠다”며 내세운 지방선거 공약이자 취임 후 결제1호 사안입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7월말 ‘시민신문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위원회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답니다.

 

울산에서는 해마다 200~250여건의 각종 시민 고충민원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많아지고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기대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민 신문고를 많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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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30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박영택 2019.02.07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제도 앞으로 활용해야 겠네요

  3. 초딩아빠 2019.02.10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신문고로 울산남구청으로 접수한 신청번호입니다.
    신청번호 : 1AA-1902-040660

    나의 민원
    민원제목 : 통학로 미확보로 인한 사고 예방조치

    울산 성도아파트에서 옥서초등학교로 등원하는 통학로 확보가 안되어있어 아이들이 매우 위험합니다.
    이번에 출범한 울산시민신문고에서도 확인하시여, 조치 부탁드립니다. ※ 통학로 아이들 보고 가이드(핸드레일)설치

  4. 신지혜 2019.07.29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문고 사진 원본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
    신문고 교육용으로 사용허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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