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방문기
누리 GO/블로그기자2018. 9. 21. 13:53

 

  고래를 좋아 하고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 있다면,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들려 봐야 될!! 울산의 명소 여행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입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고래박물관 맞은편 500m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아이 구분없이 2,000원 이구요.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이니 꼭 참고 하시고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고래문화마을을 들어가기 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잠시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래문화마을은 우리나라 최대의 포경전진기지였던 울산 장생포에 조성된 고래테마마을로 1960~1970년대 울산 장생포의 동네 풍경을 그대로 복원한 옛 마을 풍경이 굉장히 인상적인 곳 입니다.

 

 

특히 추억의 학교, 우체국, 이발소, 사진관, 전파사, 구멍가게, 방앗간, 고래해체장, 고래착유장 등 총 23동의 건물과 당시의 생활 소품, 거리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해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주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고래놀이터등의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고래문화마을로 들어서면 귀여운 백구가 돈을 물고 있는 재미나는 조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70~1980년 장생포 마을의 포경업이 활성화 되면서 마을 개들도 만원짜리 돈을 물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장생포의 마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마스코트 백구 입니다.

 

 

고래문화마을은 드라마세트장 처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놓여있는 하나 하나의 소품들도 디테일하게 잘 꾸며져 있는데요. 예전에나 볼 수 있었던 책방의 "헌책삽니다" 라는 문구도 너무 정겹게 보입니다.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너무 오랜만에 들어 보는 문구 인데요. 지금 현 시대와 너무나 다른그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현수막 입니다.

 

 

마을을 방문 하시는 분들은 "장생포 교복"을 들려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예전의 추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1970년대 당시의 교복을 대여 해 주고 있는데요. 입고 다니시면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마을을 더 재미있게 즐길실 수 있습니다.

 

 

우리 집 꼬맹이들이 교복을 입고 포즈를 잡아 주시는데요. 옛날의 교복도 한 멋 하는거 같습니다.

 

 

전파상에서는 울산뉴스가 방송 되고 있습니다. 예전 할머니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뚜껑 있는 흑백티비 인데요.  옛날의 추억이 되살아 나며 TV의 재미에 푹 빠져 들게됩니다.

 

 

또한 방공포스터 및 옛날 만화 잡지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보니 정겹습니다.

 

 

꼬마때 많이 먹었더 "쪽자" 입니다. 연탄불에 설탕을 살살 녹여 만들어 먹었던 추억의 먹거리 인데요. 지금도 쪽자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만들어 보는 재미에 푹 빠지고 부모님들은 옛날 추억의 시간으로 되돌아 가봅니다.

 

 

계단을 따라 걷다 보면 장생포 마을 주민들이 살았던 집을 만나 실 수 있습니다.

 

 

예전 담벼락에 숨어서 숨바꼭질도 하고 친구들을 놀래 키기도 했던 담벼락은 아이들의 재미나는 놀이터가 되어 주었고 잠시 쉴 수 있었던 쉼터가 되어주었습니다.

 

 

집 앞마당에는 밭도 일구고, 고추도 말리고, 빨래도 말리고, 예전의 정겨운 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 할머니와 엄마들이 빨래를 같이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추억의 공동 우물터 입니다.

 

또한 지금은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검은 펌프까지 실제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생포국민학교도 둘러 봅니다. 지금은 초등학교로 바뀌어서 오랜만에 들어보는데요.

 

 

아버지, 어머니가 학교 다닐 때 사용했던 녹색 책상 과, 양은 도식락, 교과서 등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금 수업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교실 풍경 입니다.

 

 

문화마을의 구석 구석에는 다양한 구경거리가 많은데요.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 다니며 놀 수 있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숨박꼭질", "벽에 낙서하기" 등 추억의 놀이들 또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장생포 마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고래해체장 입니다. 어민들은 자기가 맡은 임무에 따라 해부장, 해부원으로 나누어 고래 해제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마을을 구경하고 5D입체영상관을 들려 봅니다. 입체영상관은 대형 원형스크린과 360도 회전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아주 실감나는 입체영상을 즐질 수 있는 곳인데요. 어른아이 구분없이 한번 쯤은 꼭 봐야 될 최고의 영상관 입니다.

  

 

영상이 시작 되기 전 원형스크린을 빠르게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다녀 왔는데요.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했던 울산여행을 가셨다면 꼭 한번 들려 봐야 될 좋은 울산여행지의 명소 였습니다.

 

 

 

  • 함월산 2018.09.25 11:30

    입장료를 받을곳이 아님. 그속에서 판매나 체험비로 운영되어야 마땅하다 봄 되먹지못한 서비스를 하면서 체험비는 체험비대로 식품값은 식품값대로 입장료까지 받아 먹다니 그러니 발전할 이유가 없다고 봄. 게다가 5D상영관..상영중에 문열고 들락거리면 입장시간의 존재이유가 뭔지궁금하고 5D쪽으로 들어가서 체험마을로 들어가면 입장료 안내도 되던데 내고 들어가는 사람 바보 되고 푸드트럭 ...아..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정도의 맛고 불친절함이란... 경관보러가서 체험장이니 뭐니 하면서 교통만 막히고 그 넓은 고래마을 진입공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것에서 오는 아쉬움과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의 기가막힌 배차시간 전체적으로 휴일가족과 가서 놀기보다는 평일 아무도 안가는 시간에 초딩체험학습장으로 딱인곳이라 할수 있음.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땅찮으면 주민 체육공원으로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봄. 친절하면 누가 벌금때리는지 아후... 증말 ㅠㅠ 뭘 물어볼수가 없는 곳이라니...명소라 말하고 광고 해 주기전에 많은 정비가 필요한곳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