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여행의 숨은 명소 제전항 과 제전마을박물관 탐방기
누리 GO/블로그기자2018. 8. 21. 13:28

 

울산여행의 숨은 명소 제전항 과 제전마을박물관을 다녀 왔습니다.

 

마을을 구경하기 전 제전마을을 간단히 소개 드리면요 제전마을은 딱나무가 많아서 딱밭 이라는 지명유래

 

를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19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멸치, 장어잡이 어선으로 활황을 누린 마을

 

로 정자항이 들어서기 전까지 북구의 중심 어항이었고 지금까지도 장어마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전마을박물관은 2016년 1년간  마을 주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스토리로 담아 박물관으로 개관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제전마을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을 해보았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니 참고 하시구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 가보았습니다.

 

 

입구로 들어서게 되면 미역냄새가 물씬 풍기구요.

 

마을주민들의 손때가 묻어 있을 것만 같은 다양한 어구 및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켠에는 마을주민 분들의 모습과 방명록이 놓여져 있구요.

 

 

제전마을의 어촌특성을 살려 해녀, 미역재취, 장어잡이 등의 생업을 중점적으로 전시를 해두었습니다.

 

 

또한 제전마을박물관은 박물관 창문을 통해서도 마을주민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마을의 특생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어구 및 장비들은 마을 주민들이 실제 사용했던 것들로 요즘은 잘 볼 수 없는

 

해녀들의 물질도구 또한 다양하게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만선을 기원하며 풍년제를 지낼때 사용했을 거 같은 다양한 징과 꽹과리도 전시 되어 있습니다.

 

 

제전마을은 미역으로 유명한 마을 특성을 살려 미역재취를 할때 사용했던 장구 및 장비들을 전시 함으로써

 

 마을의 특색을 잘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박물관 앞으로 넓은 바다를 보듬고 있는 제전항이 위치해 있습니다.

 

 

푸르른 파란 하늘과 넓은 바다, 우뚝 솓아있는 빨간등대까지 제전항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위의 갈매기도 제전항의 아름다운 모습에 푹 빠져 잠시 쉬어 가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고요한 제전마을을 아름다운 새들의 지저귐 처럼 파도소리가 아름답게 들립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잠시나마 마음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빨갛게 잘 익은 고추가 먹음직 스럽게 보이는데요. 마을의 풍부한 인심과 믿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전마을의 아늑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여행을 해보았습니다.

 

울산의 아름다운 어촌을 보고 싶으시다면 "제전마을"을 추천 드립니다.

 

주소: 울산시 북구 구유길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