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어울림마당은 순 우리말로 청소년이 활동을 통하여 상호 소통하는 장이라는 뜻이 담겨있는데요 여성가족부에서 각 지역의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이 결합된 일정한 상설공간이구요 이 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울산에서도 구마다 1년간 6회의 다양한 어울림마당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8월에 울산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특별한 어울림마당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장소인 일산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로 가보니 참가팀들이 리허설이 한참이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들에게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음향체크, 동선체크등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공연시작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둘러보니 푸른바다가 보이고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립니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잠시 소소한 휴가를 즐겨봅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사회자가 행사에 대한 소개를 해 주었는데요 주관기관인 울산동구청소년문화의집의 비상구라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광복절을 기념하여 직접 기획한 축제라고 합니다. 2004년에 시작해서 현재 15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표현한 청소년동아리들 10팀이 공연을 펼치고 대상1팀 최우수2팀 우수2팀에게는 상금도 수여된다고 하네요.

 

 

 

 

 

 

 

 

 

 

참가팀들은 노래와 댄스를 통하여 광복절을 떠올릴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조금 지루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공연이 계속될수록 무대에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

지나가는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대견스럽게 바라보시며 청소년들에게 많은 응원을 해 주었습니다.

 

 

주변에 위험요소들도 많이 없고 특히 공간이 넓어서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대앞 의자에 앉은 것도 좋지만 서서 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해변가에서 공연은 장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공연 중간에는 이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주었습니다. 참가팀들은 실제 공연시간은 몇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였구요. 행사를 기획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이 오가야됩니다. 기획단의 모습이 잘 담겨있었습니다.

 

 

요즘 다들 여름휴가로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8월은 휴가를 떠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우리국민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광복절이 포함된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름 해변의 밤은 즐거움들로 가득찬 곳이지만 오늘 이 곳은 즐거움과 경건함이 공존하는 해변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청소년들의 시선과 감성으로 광복절을 잘 표현해 주어서 인상깊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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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8.24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포스팅 대박입니당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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