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울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울산에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재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울산문화재단이 어디에 있고 과연 무슨 일을 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의 인사말은 프랑스 국립 콜린느 극장의 전 행정감독 알랭 에조그의 다음과 같은 말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불가능한 것을 제시하고, 행정가는 그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한다.”

 

▲ 시청앞 경남은행 건물에 위치해 있는 울산문화재단

 

그럼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울산문화재단의 일들을 살펴볼까요?

 

▲ 8월 31일부터 태화강 대공원에서 울산문화재단 주관으로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지금 시내 곳곳에는 831일부터 92일까지 열리는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홍보가 한창인데요, 이 행사를 주관하는 곳이 바로 울산문화재단입니다. 뮤직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아시아 퍼시픽 뮤직미팅 행사도 진행하여 한국과 아시아 음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명한 기획자, 뮤직디렉터, 프로듀서 등을 울산으로 초청해 지역의 여러 음악인들과 만남의 장을 만들고 있다고 하니 정말 멋집니다.

 

10월에는 울산의 5개 구, 군의 대표 민속 문화를 선보이는 처용문화재가 열리는데요, 이 행가를 기획, 준비하는 곳도 바로 울산문화재단입니다.

 

▲ 울산문화재단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행사 및 사업들

 

일상에 예술을 제공하다

 

문화재단은 또한 일상속 문화복지 확산을 목적으로 여러분의 일상에 예술을 제공하는 사업 또한 벌이고 있습니다. <예술로 상상> 이라는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도 상반기에는 울산여자중학교, 호계고등학교, 웅촌중학교, 다운고등학교를 찾아가 음악 및 댄스 공연을 펼쳤고요, <생활문화활성화 기반조성> 이라는 사업을 통해 관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동아리들이 주축이 된 페스티벌 개최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역 예술인들을 활용 무용, 연극, 만화,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예, 사진, 영화 7개 분야의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 도서, 벽지 학교, 농어촌 지역을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문화를 전하다

 

일반인들에게 문화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한 달에 한 번씩 문화예술계 인사를 초청해서 강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822일로 주제는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 강사는 tvN<오페라스타 2012>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서희태씨입니다. 강연은 울산도서관 2층 문화교실 1반에서 822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naver.me/5EhJTNZp)으로 하시면 됩니다. 문의사항은 울산문화재단 문화사업지원팀 052-259-7920으로 하시면 됩니다.

 

 

울산만의 지역문화를 조성하다

 

또한 울산문화재단은 울산만의 지역문화의 토대를 조성하는 사업도 여럿 진행하고 있습니다. 울산청년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창작공간을 제공, 국제 교류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이 아시다시피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를 대관하여 울산 지역 공연예술단체 및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연습 공간 제공하고 있는 곳도 바로 울산문화재단입니다. 정기대관은 매년 2, 5, 8, 11월 중 연간 4회 분기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문의는 052) 273-0600 으로 하시면 됩니다. 정기대관 시기를 놓치시더라도 사용일 7일전에 신청 접수를 하면 정기대관이 없는 날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남구 번영로 수협이 있는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는 소극장 예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울산지역 공연 예술인들에게 공연, 연습 등의 활동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기위해 <예울>이라는 소공연장도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한 번 찾아가 봤습니다.

 

▲ 소극장 안내를 해 주시는 감독님

 

▲ 87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다

 

▲ 전문적인 음향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

 

▲ 배우들의 분장실 또한 갖추고 있다

 

▲ 남 녀 각각의 탈의실 또한 구석에 마련되어 있다

 

▲ 무대 뒷편의 배우들의 휴식공간

 

 

오후 13~17, 야간 18시에서 22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공연장의 위치는 남구 번영로 177번지 대경빌딩 지하2층입니다. 방송음향시설, 조명시설, 막 등이 갖춰져 있고,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070-4109-9639로 문의 후 사용신청서와 서약서, 공연계획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 심의를 거친 후에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울산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예술활동을 기획할 수 있는 청년문화기획자 또한 양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산 울산 지역의 기업체와 예술단체의 연계로 지역 예술단체들이 꾸준히 문화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게 메세나 운동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술로 새롭게 문화로 행복하게라는 울산문화재단의 슬로건대로 문화로 다시 성장하는 울산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한성규한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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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8.13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산 운화재단 좋은 일 하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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