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능력 평가결과 '우수'
울산 GO/Today2011. 11. 8. 13:44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함유식)은 올해 실시한 외부기관 검사능력 평가결과, 축산물의 이화학분야, 미생물분야, 잔류물질분야 및 가축질병분야 4개 분야 모두 ‘양호’ 판정을 받아 검사능력의 우수성을 또다시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평가항목 중 이화학분야는 조지방, 보존료, 산화방지제, 아질산이온 4개 항목, 미생물분야는 세균수, 대장균수, 대장균군수, 식중독균 4종 등 7개 항목이고, 잔류물질분야는 설파제, 테트라싸이클린계, 퀴놀론계 3계열 28종이며, 가축질병분야는 일명 광우병으로 불리는 전염성해면상뇌증 1항목인데요.

 평가기준은 개별측정치에 대한 정확도 또는 일치여부를 평가하여 ‘양호’, ‘미흡’, ‘불량’으로 판정하며, 각 항목별 ‘미흡’이나 ‘불량’이 없어야 최종 ‘양호’ 판정을 받게 되는데, 보건환경연구원은 4개 분야 40개 항목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양호’ 판정을 받았습니다. 축산물위생분야의 검사능력 평가는 검사기관의 신뢰성 확보와 검사기관 상호간 표준화 유도를 목적으로 하며,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40여개 정부기관과 민간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매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 검사능력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확성과 신뢰도 향상에 더욱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전문 검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첨단 유전자 염기서열분석기를 도입하여 올해부터 쇠고기 이력관리를 위한 DNA 개체식별검사를 추진하는 한편, 활발한 연구조사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쇠고기 유통과정에서 제공되는 원산지, 품종, 육질등급 등 개체식별 정보와 실제 거래되는 쇠고기간의 일치 유무를 DNA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사함으로써 허위·부정 유통을 방지하여 유통의 투명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