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복(三伏)'의 첫번째 복날인 초복입니다.

삼복은 양력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들어가는 갑절로 초복, 중복, 말복을 통틀어 부르는데요. 삼복더위는 1년중 가장 더운 기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복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벌써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시작되어 많은 한 낮에는 더위에 지치실텐데요. 이렇게 더운 삼복날엔 예로부터 몸의 기력을 보충해 줄 보양음식을 먹곤 했는데요. 더운 초복날 어떤 음식으로 기력 보충을 하면 좋을지 알아봅시다.

 

 


초복 추천 음식 3

1) 삼계탕

 

어린 닭을 잡아 뱃속에 찹쌀과 마늘, 대추, 인삼을 넣고 물을 부터 푹 끓여 먹는 음식으로 여름철 대표적인 보신 음식이죠. 닭고기는 고단백질 식품이라 필수아미노산이 소고기보다 풍부해 두뇌 성장을 돕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다른 육류보다 소화 흡수가 잘 되어 환자, 어린이,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이죠. 그리고 닭과 인삼은 둘 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상성이 잘 맞는 데다 여름철 원기 회복과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기도 합니다.

 

 

 

2) 콩국수

 

너무 더운 날씨에는 뜨거운 보양음식보다는 차가운 음식이 더 생각나는데요. 그렇다면 든든한 콩 단백질이 가득한 콩국수는 어떠신가요?

콩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 특히 서민들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애용되어왔습니다. 육류나 지방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인 콩으로 만든 음식은 채식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보양 음식잉랍니다. 콩국수는 콩의 단백질과 지방질을 그대로 살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몸을 보할 수 있는 음식이에요. 입맛없는 삼복 더위에 입맛을 돋워 주고, 지친 심신에 활력을 준답니다.

 

 

 

3) 장어구이


장어구이는 장어의 감칠맛을 살린 고단백 음식으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식품입니다.
장어에는 비타민 A, B1, B2,C가 풍부해 여성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노화방지, 정력 증강에 좋습니다. 특히 장어에 포함된 지방은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과 완화에 효과적이에요.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은 장어구이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 음식입니다.

 

 


33~35℃를 웃도는 울산의 여름 날씨에 지치시진 않으셨나요?
초복인 오늘부터 이 무더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미리 건강한 보양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폭염에 미리 대비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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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7.25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양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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