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양성평등주간인 것 알고 계셨나요?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일주일입니다.

양성평등주간은 원래 여성발전기본법으로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이 2014년 5월 28일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되면서 기존의 여성주간이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바뀌게 된 것이랍니다.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양립 실천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인 것이죠.

 

울산에서도 2018년 양성평등주간(7월1~7일)을 맞이해 7월 한 달간 울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여성가족정책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울산이 양성평등문화를 선도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인데요.

이번 행사 슬로건은 ‘평등을 일상으로!’ 아래 기념식과 인식전환캠페인, 시민참여형 문화행사,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련됩니다.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이번주 금요일인 7월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립니다. 지난 1년간 울산을 성평등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한 유공자 표창에 이어 정신과전문의이자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김병후씨가 나와 ‘행복해지는 인간관계’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 등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같은 날 행사장에는 울산여성회관, 울산가족문화센터,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3개 단체가 공동운영하는 ‘양성평등 행복나눔터’도 운영됩니다. 기관별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희망나눔터, 빵·과자와 음료를 시음하는 행복나눔터, 양성평등 관련 OX퀴즈대회와 일자리 정보를 알려주는 취·창업관으로 구성됩니다.

 

7월6일부터 12일까지 남구문화원 갤러리 숲에서는 울산여성신문이 주관하는 ‘어제와 오늘 여성사(史)’ 전시회도 열리는데요. ‘위대한 어머니’라는 주제 아래 시대별 여성사를 되돌아보는 사진과 기록물을 전시하고, 부대행사로는 어머니의 손맛 시식회도 마련됩니다.

 

7월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중구문화의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ME TOO’도 열립니다.

한국여성의전화 울산지부의 주관으로 거리에서 미투이어말하기는 물론 미투관련 체험활동과 거리전시회가 마련됩니다.

출처:네이버영화

영화를 매개로 한 인식전환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울산지부는 7~8월 총8회에 걸쳐 울산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상담실에서 영화 ‘인턴’을 관람하며 맞벌이 부부의 워라밸 문제를 짚어봅니다.

한 회당 20~30명이 참석할 수 있어요.

7월24일 현대예술관 소공연장에서는 울산여성포럼이 주관하는 ‘시네마토크’도 열립니다. 주제영화는 ‘나부야 나부야’. 약 300명이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속 스토리에서 현시대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7월17일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룸에서는 (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의 정책포럼도 열립니다. 행사명은 ‘야근없는 회사, 쉼있는 저녁­야쉼찬 포럼’입니다. 일가정 양립의 현주소를 알려줄 여성경제인은 물론 민관산학의 거버넌스 필요성을 제언하고 우수사례를 들려 줄 전문가들이 성평등인식 확산을 위해 방안들을 함께 고민해 봅니다.

 

이와함께 주간 행사가 끝나도 가정공동체활성화 캠페인, 청년젠더역량강화교육, 다문화사회와 양성평등교육, 울산여성과학기술인 선후배 만남의장, 밝은본심으로 빛나는 양성평등 강좌 및 워크숍 등 울산시의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업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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