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7월 2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3일 오후 3시 부산을 지난다고 합니다. 태풍은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중 중심 최대풍속이 1초당 17m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을 말하는데요. 태풍은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유발해 기상재해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청에서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면 태풍주의보나 태풍경보를 발표합니다. 태풍경보는 태풍주의보와는 달리, 호우에 있어서는 총 강우량을 기준으로 하여 발표됩니다. 그렇다면 태풍특보 발령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다시 한번 체크해 볼까요?

 

태풍주의보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풍랑, 호우, 폭풍해일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태풍경보

태풍으로 인하여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강풍(또는 풍랑) 경보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총 강우량이 200mm이상 예상될 때
③ 폭풍해일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태풍이 오기 전 행동요령

- TV나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알아둡니다.
-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합니다.
-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사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니다.
-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옮깁니다.
-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을 미리 준비합니다.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또는 마당이나 외부에 있는 헌 가구, 놀이기구, 자전거 등은 단단히 고정해 둡니다.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은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운전 중에는 감속운행 합니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신고합니다.
-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 있도록 합니다.
- 낡은 창호는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미리 교체하거나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틈이 생기지 않도록 보강해야 합니다.
-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 창틀과 유리 사이의 채움재가 손상되거나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이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틈이 없도록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물에 잠긴 도로로 걸어가거나 차량을 운행하지 않도록 합니다.
- 대피할 때에는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둡니다.
- 집 주변이나 경작지의 용·배수로를 점검합니다.
- 어업활동을 하지 말고 선박을 단단히 묶어두어야 합니다.
- 어로시설을 철거하거나 고정해야 합니다.
- 주택주변에 산사태 위험이 있으면 미리 대피해야 합니다.
- 위험한 물건이 집 주변에 있다면 미리치웁니다.
- 논둑을 미리 점검하고 물꼬를 조정합니다.
- 선박을 단단히 묶어두고 어망·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깁니다.

 

 

태풍 특보 시 행동요령

- TV나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알아둡니다.
-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옮깁니다.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또는 마당이나 외부에 있는 헌 가구, 놀이기구, 자전거 등은 단단히 고정해 둡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신고합니다.
- 경작지 용·배수로를 점검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하니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정전 때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시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방법을 미리 의논합시다.
- 선박을 묶거나 어망·어구 등을 옮기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출처:기상청

태풍경보나 주의보 발령시엔 최대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침수가 잘되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미리 대피할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의 경우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에는 주차를 피하고, 간판이나 나무 등이 떨어져 피해가 입을 수 있는 곳에는 주차를 삼가해주시기 바래요. 아무쪼록 이번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태풍에 잘 대비하셔서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