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란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등 공익,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 조직이 상호협력, 연대를 기반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활동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경제조직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이 있지요.

- 한경 경제용어사전 참고

 

 울산시가 '제2회 울산사회적경제 박람회'를 2018년 6월29일부터 7월1일, 3일간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개최장소: 울산롯데백화점 앞 광장

 

▲ 사회적협동조합청년문화기획단-비누

 저는 6월 29일, 박람회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여러 내실있는 기업과 부스에서 전시 및 판매하고 있는 멋진 상품들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소개에 앞서 분류는 기자 마음대로~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최대한 많은 기업, 상품을 다루기 위해 노력했으나 혹시 누락이 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또한 상대적으로 '울산'을 주제로 다룬 곳을 조금 더 자세히 다루게 된 점 양해바랍니다.

 

# 울산을 디자인하다

여러 참가 기업들, 여러 상품들이 많았지만 가장 눈에 띈 것은 울산을 홍보하기 위한 관광상품이었습니다.

 

(1) 주식회사 우리같이

▲ 울산을 상징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울산큰애기'를 모티브로 만든 관광기념품

 예비사회적기업 (주)우리같이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함과 동시에 국내 디자인 사업, 판촉, 홍보, 전략사업, 중국사업, 무역사업 등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진출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기업입니다.

 

▲ 2017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작들이 전시되어있다.

 

 주식회사 우리같이는 우리 민족 보물인 반구대암각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암각화 문양을 여러 제품과 콜라보를 시도하여 보조배터리, 카드형 USB, 볼펜, 스마트 명함통, 펜통, 보석함, 거울, 머그컵, 텀블러 등을 제작했습니다.이는 2017년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으로도 수상한 작품들이기도 하죠. 

 

(2) 울산대학교 섬유디자인학과

▲ 울산대학교 섬유디자인학과 부스에서 전시 중인 작품, 조각품에 걸린 에코백은 태화강 민물고기를 상품화하기 위해 디자인한 것

▲ 한 울산대학교 섬유디자인학과 학생이 자신이 만든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섬유디자인학과 부스는 교수, 학생, 작가 등이 참여하여 만든 상품들을 전시, 판매 중인데 예쁜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3) 암각화홍보대사 - 남구마을공동체

▲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기원을 위한 원로, 중견시인 화시전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2018년 4월 14일, 울산 반구대포럼은 울주군 청사에서 암각화 발견 47주년을 맞아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 원로·중견시인 육필 화시전(畵詩展)을 열었는데 이 때 작품들이 전시된듯 합니다.

 

▲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를 기록으로 남긴 여러 책, 시들이 전시되어있다

▲ 반구대암각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

 

 한 시민은 울산의 자랑인 반구대암각화가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등록이 되어있는 것으로 아는데 새로 당선된 송철호 시장님께서 꼭 등재될 수 있도록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4) 북구캘리동아리 - 북구마을공동체 

▲ 북구캘리동아리 홍보 부스 운영자가 대화 중이다

 

 북구캘리동아리는 울산12경을 주제로 한 여러 상품들을 선보였습니다.

 

▲ 울산12경을 주제로 한 (위) 엽서집을 소개하고 있고 (아래) 머그컵을 전시 중이다

 

 아름다운 울산12경을 널리 알리고 싶어 상품으로 제작했다는 북구캘리동아리는 아름다운 사진으로 만들어진 엽서집, 머그컵 등을 소개했습니다.

 

▲ 머그컵 앞에 전시된 간절곶이 배경인 1월 달력 면을 액자에 넣어 두었다

 

 울산12경이 12곳의 명소다 보니 달력으로 만들기가 딱이었다고 하는데, 삽화가 하나같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절로 갔습니다.

 

# 꽃과 함께하다

 

▲ 부스에 전시된 드라이 플라워 꽃다발

 

겨울이 지나고 따뜻해지는 계절에는 유독 화분을 많이 사게 됩니다. 방에 화초를 하나만 두어도 싱그럽고 환한 느낌을 주기 때문일가요? 박람회 첫 날에 원예, 화초 부스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1) 한 기업의 원예부스

▲ 생화, 화초, 화분, 도예용품 등을 전시 중인 부스

 

(2) 간절곶원예힐링하우스

▲ 간절곶원예힐링하우스가 전시한 식물이 담긴 화분

 

(3) 주식회사 퐁당퐁당

▲ (주)퐁당퐁당이 전시한 화분에 대해 질문 중인 시민 가족

 

(4) 한우리공방

 ▲ 외국인들의 압화 상품들을 구경 중이다

 

 외국인 두 분의 발길이 멈춘 곳, 한우리공방 부스입니다.

 

▲ 압화를 통해 제작된 여러 상품들

 

 꽃을 눌리고 말려지면 이를 이용해 유리잔, 악세사리 등을 만들었습니다. 생화의 인기만큼 압화 제품들을 구경온 분들도 많았습니다.

 

▲ 실제 꽃을 이용해 만든 귀걸이

 

 압화한 꽃을 이용하여 만든 악세사리를 보니 색깔도 모양도 곱고 디자인도 예뻐 구매 욕구를 샘솟게 했습니다.

▲ 직접 만든 부채들을 전시해놓고 있다

 

 그 옆에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미',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꽃이 그려진 부채들도 있었습니다. 손수 만든 제품들이라고 소개해주었는데 천편일률적으로 찍혀서 나온 제품들과는 다른 멋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5) 사람의 향기를 담은 마을이야기: 소호산촌협동조합

▲ 소호산촌협동조합에서 목련차, 생강나무꽃차 시음 행사를 진행 중이다

 

 소호산촌협동조합 부스를 구경 중에 목련차를 시음해보았습니다. 목련의 향기와는 또 다른 향이 나는데, 차를 마시자니 마음이 고요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스 운영자는 카페인이 없고 쓴 맛이 없어 인기가 많은 차 들이라며 소개했습니다. "사람의 향기를 담은 마을이야기"라는 소개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여러 차 들의 효능도 소개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6) 울산시 도예가들의 작품들

 

▲ 울산시 여러 도예가들이 함께 출품하여 전시한 부스라고 한다

 

 고무신 느낌이 나는 이 도자 작품들

 

▲ 울산시 여러 도예가들이 함께 출품하여 전시한 부스라고 한다

 

 꽃병으로 투명한 유리 제품을 썼는데, 이런 도예작품에 얹어두는 것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 울산시 여러 도예가들이 함께 출품한 작품들

 

 꽃과 함께한 도예품들은 지나가던 행인들의 눈길을 한 번 더 끕니다.

 

# 울산에서 나다

 다음은 울산에서 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것들을 전시한 부스들을 모아봤습니다.

 

(1) 주식회사 해국식품 복쟁이

▲ (주)해국식품 복쟁이가 주전 돌미역, 개발한 상품(진액)과 함께 울산광역시 최고장인 증서 등을 전시 중이다

 

 (주)해국식품 복쟁이 복어조리기능장 임병용 이사는 울산 방어진, 강동 일대의 대표 자원이었던 복어를 활용해 특화 자원으로 개발했으며, 마을기업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해산물 및 특산물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여 주민들과 공동판매하려 합니다.

 

▲ 임병용 이사가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전 돌미역과 복어 진액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특허를 낸 특허 제10-1314768호 복쟁이 진액 상품 판매 뿐만 아니라 동구 주전지역의 지역특산물 먹거리, 해산물 등을 제조, 가공, 공동판매 등을 하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생각한다고 하네요.

 

(2) 가지산천마영농조합법인

▲ 가지산천마영농조합법인 부스

 

 가지산천마영농조합법인은 2018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천마를 이용해 생천마, 천마생즙, 천마차, 천옥보, 천마분말, 천마환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지산천마영농조합에는 흑천마 식당, 오토캠핑장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해당 조합의 홍보문 상 천마의 효능은 뇌질환 계통의 질환에 최고의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치매, 중풍, 심장병, 위장병, 위궤양, 간염, 간경화증, 두통, 혈액순환, 고혈압, 우울증 등 두뇌 및 혈관 질환에 좋다며 하늘이 내린 선물이란 뜻으로 하늘삼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김경동/한의학박사, 동아메디요양병원장)

 

# 울산의 먹거리를 책임진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맛과 영양은 최고를 자부한다며 전시해둔 먹거리 상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진짜 콩그대로 두부

▲ 영양도 맛도 콩 그대로를 담았다고 자부하는 콩 그대로 두부

▲ 영양도 맛도 콩 그대로를 담았다고 자부하는 콩 그대로 두부

 

 울산에서 만드는 두부로 순수한 국산콩 100%를 사용한 미네랄이 가득 함유된 두부입니다. 노약자, 어린이들을 위한 고소한 음식 반찬, 간식도 만들 수 있는 국민 대표 요리 재료이죠.

 

(2) 하니베누룽지

▲ 고소한 맛이 일품인 하니베누룽지

 

 이 날 하니베누룽지를 구입해서 박람회 도중에 드시는 분들이 많이시더라고요.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바삭하고 고소한 누룽지, 저도 한 봉지 샀습니다. 누룽지 옆에 퓨전 느낌의 생활한복도 참 예쁘죠? 저 허리치마는 직접 만든 작품이라고 하던데, 2, 3일차에는 더 예쁜 한복들로 놓여있을 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3) 그외

 

- 담쟁이(개 맛있어 냥)

▲ 담쟁이에서 내세운 강아지, 고양이 간식들

 

사람들만 맛있는 음식을 먹나요~ 요즘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데 애견, 애묘의 수제 간식도 전시됐습니다. 그 전날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반려동물의 건강도 생각한 음식이라고 하네요.

 

- 반찬가게

▲ 박람회에 전시된 직접 만든 밑반찬들

 

 지역사회 시장에서 직접 만든 재료로 만든 밑반찬이라고 하던데 부스 이름을 찍어오지 못해서 안타까웠어요. 참고로 마을을 살리는 경제공동체 울산광역시 마을기업 중 반찬, 도시락 사업을 하는 곳은 (주)행복한밥상(로컬푸드 식당 및 도시락, 케이터링사업/북구 찬샘1길 17), 작은부엌공동체협동조합(친환경 반찬 및 식당, 도시락, 케이터링 사업/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128)이 있다고 합니다. -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 제공

 

# 더위에 마실 것을 찾다

 

(1) 정의정 자연발효연구소 

▲ 수을은 술, 아리아는 요정의 우리 말이라고 한다

 

식초, 발효주, 전통주를 주로 연구하고 판매하는 정의정발효연구소는 이 날 담금주, 바나나 식초 등을 홍보했습니다. 특히 장미 담금주, 다이어트에 좋다는 바나나 식초 등은 구경꾼들의 발걸음을 잡았습니다.

 

(2) 스타더스트

▲ 스타더스트 커피 메뉴판, 제품

 

 동강병원 근처에 위치한다는 스타더스트는 비싸지 않은 가격에 시럽을 넣지 않아도 쓰지 않은 커피의 깊은 맛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날이 더워서인지 박람회에서 아이스 커피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 스타더스트 커피, 아이스 라떼

 

라떼를 주문하자마자 시럽을 찾았는데 시럽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에티오피아 원두로 쓰지 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쓰지 않아 한 잔 시원하게 다 마실 수 있었습니다.

 

(3) 울산문화교육협동조합 '까페 까멜리아'

▲ 학성공원 아래 동백꽃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까페 까멜리아'

 울산문화교육협동조합 '까페 까멜리아'는 학성공원의 옛 명성을 스토리로 도시재생지역 공원아래 위치하여 주민들을 품고 넓혀가는 따뜻한 행보, 동백꽃을 모티브로 빵, 기념품 등을 개발, 판매하는 카페형 마을기업입니다. 동백꽃으로 유명한 학성공원의 명성을 동백꽃을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동백꽃빵 기부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조합이라고 하니 시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박람회 인기 사업체

 

▲ 나비문고 앞에서 책을 읽고 있는 시민

 

 이곳은 나비문고 부스입니다. 나비효과, 나비문명(평화로운 생태사회) 등의 다중적인 의미를 가진 '나비'를 이름으로 사용한 나비문고는 도서납품, 도서정보 제공, 각급 도서관 장서점검 컨설팅, 온/오프라인 서점 운영(중고책, 새책 판매) 사업을 합니다. 취약계층에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책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를 자리잡게 하기 위한 인문학 독서토론, 북콘서트, 강습 등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하니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찾아주시면 합니다.

 

 이날 홍보 부스에서는 책을 저렴히 살 수 있고 읽을 수 있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 (주)수다장이 부스에 방문한 시민

 

(주)수다장이는 2013년 설립되어 올해 5년째 운영되고 있는 사업체입니다. 동구지역 평생학습관에 출강하면서 수강생들 착품을 위탁판매 대행하고 여성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해 마을기업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손재주가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하는데, 경력단절 여성들의 학습을 통한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을 기부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재능기부를 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고 합니다.

 

▲ (주)모카목화에 손님이 모여있다

 

 (주)모카목화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베드브랜딩을 위해 중구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모여 솜씨를 키워온 청년 마을기업입니다. 침구, 소품 등을 판매하고 있고 페브릭 제품 출강 수업도 한다고 하네요.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으며 다문화 여성 재본 기술 교육, 지역아동센터 침구 및 패브릭 소품 기증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있다고 하니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 (주)미애, 천연염색한 우리 옷, 패션소품 등을 다룬다

 

우리 선인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전통적인 방법의 천연염색을 지향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주)미애. 천연염색은 색감이 예쁘고 선명하게 나오지 않을 것이란 것은 오명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곱고 화려한 색상들의 소품, 옷이 많이 있습니다. 천연염색한 우리 옷, 패션소품을 활용해 1년에 1번쯤은 간이 시민들을 초대해 패션쇼를 열어 홍보하는 것은 어떨지, 기자 사견입니다.

 

▲ 한국가죽공예협동조합(베아누스 가죽공방)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공동체 '베아누스 가죽공방'입니다. 'BEANUS'는 만드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손이 늘 행복하기를 바란다라는 뜻깊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정성스러운 제품을 넘어 청년실업과 지역경제에도 상생의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청년출자자로 구성된 베아누스 가죽공방은 2016년 마을기업에 선정된 후 많은 언론, 방송에 주목을 받았으며 17년에는 LG 소셜 스쿨에서 수상도 했다고 하네요. 예비 청년창업 및 협동조합 컨설팅, 청년 및 취약계층 기술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쓴다고 합니다.

 뜻깊은 의미, 활동을 모르더라도 예쁜 제품 디자인은 백화점을 방문했던 고객들의 시선도 다시 한 번 잡았습니다. 

 

▲(주)우시산 홍보부스

 

 (주)우시산 부스는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특이한 것은 고래퀴즈를 맞추면 작은 경품을 선물하기도 해서 시민들의 재미를 이끌었습니다.

 

▲ (주)로얄맘스가 물티슈 상품을 전시해두었다

 

 신생아부터 온 가족이 믿고 쓸 수 있는 물티슈를 슬로건으로 걸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25가지 유해화학성분 테스트를 통과한 '비자극성' 물티슈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공동체활동 확대, 지역 저소득층 및 양로원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좋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주)달장이 멸치액젓을 소개하고 있다

 

(주)달장은 프리미엄 멸치액젓, 소금비누, 코코넛 샴푸 등을 취급하는 마을기업입니다. 강동바다에서 건져 올린 멸치액젓을 프리미엄으로 소분하여 신세대 기호를 담아 개발했다고 합니다. 삶은 두부를 멸치액젓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시식을 준비했는데 직접 맛을 보니 새로운 소스를 찍어 먹은듯 기존에 갖고 있던 멸치액젓의 냄새, 맛이 아니어서 놀랐습니다. 젊은 층도 거부감없이 멸치액젓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일 것입니다.

 

▲ (주)달장의 코코넛 소금샴푸 컨디셔너

 

뿐만 아니라 한주소금으로 만든 소금비누, 샴푸, 컨디셔너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가공하여 상품화, 고품격 아이템화 하면서 공동체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중고자전거를 재활용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주)거마

 

중거자전거를 수리해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하고 있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주식회사 거마. 재활용 자전거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새 자전거 같은 인상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해 특수 형태의 자전거 생산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갔던 곳입니다.

 

▲ 제2회 울산사회적경제박람회 활성을 위한 울산항만공사의 경품 이벤트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3만원 이상 구매시, 멸치액젓 또는 카드/명함지갑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마을기업 음식을 맛보고 제품을 구매해서 경품을 받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멸치액젓, 카드지갑 등 경품을 지급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마을기업지원단 부스

 

 3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들이 멸치액젓, 카드지갑을 꽤 받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한 마을기업 대표는 백화점, 영플라자가 있는 광장이다 보니 부스는 구경하지만 실제적으로 어떤 구매를 위해 백화점으로 발걸음을 향하는 시민들을 보니 아쉽기도 했다며 향후 박람회 장소는 백화점, 대형마트와는 조금 거리가 있으면서도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 했습니다.

 

▲ 제2회 울산사회적경제박람회 주최측 운영부스

▲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관련 안내 책자

 

 마을기업은 5인 이상의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을 갖춘 사업체라고 합니다.

마을기업은 사업비를 정부지원금으로 보조받을 수 있고 교육, 경영컨설팅, 박람회 개최, 멘토링, 마케팅, 홍보지원 등 자립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수 마을기업, 스타 마을기업의 경우 상금도 있다고 하네요. 마을기업 운영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052-283-7137~40, 7134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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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선남 2018.07.05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올해 두 번째입니다.
    사회적경제를 잘 소개해 주셨는데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동아리 내용이 본문에 골고루 나오는데 제목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2.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7.10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적 기업 빠짐 없이 다 해주셔서 분량 이 엄청나요
    수고하셨습니다

  3. 2018.10.07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노랑풍선 2018.10.07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세계를 다녀보면서 우리것을 더많이 알리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세계화시키기 위해 제가 발걷고 노력할께요

  5. 2018.11.18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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